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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총잡이10

[조선 총잡이] 이준기 "끝까지 마무으리 파이팅~ ‘조선 총잡이’ 이준기가 “마무으리 파이팅”을 외치며, 한주완, 최재환과 함께 ‘으리샷’을 공개했다. 끝까지 열연을 다짐한 세 남자의 얼굴에 에너지가 넘친다. 2회만을 남겨 놓은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 박윤강 역의 이준기, 김호경 역의 한주완, 상추 역의 최재환 등 모든 배우와 스태프들이 남다른 파이팅으로 열혈 촬영중이다. 지난 29일 경기도 광주 남한산성에서 진행된 ‘조선 총잡이’ 촬영 현장. 이날 이곳에 놀러온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은 현장에 모여들었고, 배우들이 등장할 때는 환호성과 박수를 보내며 높은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더욱 힘을 내 촬영에 임했다고. 특.. 2014. 9. 1.
'조선 총잡이' 이준기의 시련기, '아프니까 영웅이다'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에서 영웅으로 성장하고 있는 박윤강(이준기). 복수가 완성되면 끝날 줄만 알았던 고통과 고뇌가 그를 더욱 성장시키고 있다. 17회분에서 최원신(유오성)과의 질긴 악연이 이어질 것으로 예고된 가운데, 혼란의 시대에 백성들의 고통을 목격하며 그의 성장통 역시 심화될 전망이다. 사람대접을 받지 못하고 매질을 당하는 노비들의 삶을 보고 충격을 받았던 박윤강. 이제 그의 눈은 외세의 힘을 빌려서라도 정치적 목적과 배불리기에 급급했던 기득권에 맞서 세상의 불평등이 만들어낸 가난한 백성들을 향한다. 권력을 앞세우고 자신의 기득권을 유지하기에만 급급한 정치가들이 만들어낸 혼란스러.. 2014. 8. 21.
[조선 총잡이] 남상미, 전혜빈 전례 없는 조선의 소신녀들! ‘조선 총잡이’의 두 여자주인공, 남상미와 전혜빈의 사랑스런 ‘꽃받침’컷이 공개됐다. 시청자들의 무한 사랑에 감사를 표한 두 여주들. 요즘 이준기 못지않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에서 각각 정수인과 최혜원 역으로 열연중인 남상미와 전혜빈. 두 여인은 남자에게 기대기보단 스스로 운명을 개척해나가고 있는, 전례 없는 조선의 소신녀들이다. 보수적인 조선에서 씩씩하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사극에서 보기 어려운 여성상을 구축한 것. 흔히 남자주인공을 곤경에 빠트려 극의 몰입감을 떨어트리는 민폐캐릭터가 아니라는 얘기다. 행동 하나하나가 계산되지 않은 순수함을 지녔지만 .. 2014. 8. 5.
[조선 총잡이] 남상미, '진격의 돌직구녀' 신여성 캐릭 제시! ‘조선 총잡이’의 남상미가 ‘진격의 돌직구녀’란 닉네임을 얻었다. 사극에서는 보기 어려웠던 新여성 캐릭터를 제시하며, 새로운 매력 포텐을 터뜨리고 있다.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에서 정수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남상미. 사극에 등장하는 규수라면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하며 조용히 도련님을 기다려야겠지만, 수인이는 절대 가만히 있는 법이 없다. 감정에 솔직하고, 하고 싶은 일엔 진격하는 등 이전 사극에서는 본적 없는 새로운 여성상이다. 우선 정수인은 자신의 감정을 숨김없이 표현한다. 그로 인해 상처를 받는 것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사랑에도 솔직했다. 처.. 2014. 7. 15.
‘조선 총잡이’ 이준기, 윤골라스, 낮조밤윤, 나폴레윤...수십 가지 별명 폭탄 ‘조선 총잡이’ 이준기가 누이바보, 윤골라스, 후드윤강, 낮조밤윤, 나폴레윤 등 방송 3주 만에 수십 가지 별명을 얻어 화제다. 다양한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는 증거다. 이준기는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에서 낮에는 일본인 한조로, 밤에는 총잡이 윤강으로 대활약중. 한 사람이 연기하는 것이 맞나 싶을 정도로 변신의 변신을 거듭하며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매회 방송 이후 새로운 별명을 얻으며, 이른바 ‘별명 폭탄’을 맞은 이준기.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그의 별명을 통해 ‘조선 총잡이’ 스토리 복습하기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1) ‘누이바보’.. 2014. 7. 14.
[조선 총잡이] 갓 쓴 신사 이준기, 도련님이라 부르고 싶은 남상미의 달픈 로맨스! ‘조선 총잡이’의 이준기가 신사 정장을 입고 갓을 썼다. 도련님을 도련님이라 부르고 싶은 남상미의 애달픈 마음 때문이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 5회분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드러낼 수 없는 박윤강(이준기)과 그런 도련님을 도련님이라 부르지 못하는 정수인(남상미)의 애달픈 사랑이 점화됐다. 반짝이는 금테 안경, 상투를 자르고 머릿기름을 발라 곱게 넘긴 머리, 말끔한 블랙 정장을 한 일본인 신사 한조. 그러나 수인의 눈에는 자꾸만 윤강의 모습이 아른거렸다. 최원신(유오성)의 금광개발 사업을 위해 화약 시연자로 나선 자리에서 마주친 한조를 보고 너무 놀라 “윤강 도련님”이라고 .. 2014. 7. 11.
[조선 총잡이] 카리스마 부녀(父女) 유오성 - 전혜빈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 ‘조선 총잡이’에서 카리스마 부녀(父女)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배우 유오성과 전혜빈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총잡이’ 이야기의 본격적인 서막이 오르면서,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을 갈등의 핵심에 서있기 때문이다. 유오성과 전혜빈은 KBS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에서 최원신, 최혜원 부녀로 열연중이다. 보부상단의 수장이자 조선 최고의 저격수인 최원신과 그의 외동딸 최혜원은 누구도 범접하기 힘든 카리스마로 똘똘 뭉친 부녀다. 최원신은 수구파의 수장 김좌영(최종원)의 총잡이로 발탁된 뒤 그의 명에 따라 여러 사람의 목숨을 빼앗았다. 보부상단의 수장의 자리를 지키고, 유일한 혈육인 혜원을 지키기 위해서였다... 2014. 7. 10.
[조선 총잡이] 이준기, 영웅의 교본 짜릿한 총잡이 변신 과정 화제 ‘조선 총잡이’ 이준기의 변신과정이 화제다. 긴장감을 넘어 짜릿한 쾌감을 선사한 영웅 변신의 교본이었다. 지난 9일 방송된 KBS 2TV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제작 조선총잡이문화산업전문회사, KBS미디어) 5회분에서는 일본인 한조의 이름으로 조선 땅에 나타나 자신을 철저하게 위장했던 박윤강(이준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드디어 복수의 총구를 드리운 윤강. 이 과정에서 아버지 박진한(최재성)을 역모를 자행한 대역 죄인으로 몰아 부관참시를 당하게 발고한 손택수(정근)와 그를 부린 자들을 처단하기 위해 총잡이로 변신하는 과정은 짜릿함을 선사했다. 검은 옷에 달린 끈을 질끈 조였고 허리에 총알이 가득한 탄띠를 둘렀다. 검은 삿갓을 쓰고 장총을 한 바퀴 돌.. 2014. 7. 10.
오타니 료헤이 SBS '끝없는사랑' 깜짝 출연 화제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SBS 주말특별기획 ‘끝없는 사랑’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끈다. 지난주 첫 방송 이후 배우들의 호연과 몰입도 높은 스토리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끝없는 사랑’에 일본인 배우 오타니 료헤이가 특별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어제(28일) 방송된 ‘끝없는 사랑’ 3부에서는 아버지의 억울한 죽음 이후 뿔뿔이 흩어진 인애(황정음 분)와 광훈(류수영 분), 광철(정경호 분) 두 형제의 이야기가 펼쳐졌다. 특히, 3부 방송 말미에서는 인애를 구하려다 강에 빠져 행방이 묘연해진 광철이 다시 모습을 드러냈다. 여기에 오타니 료헤이는 일본 후쿠오카의 한 격투장에서 광철과 결투를 벌이는 파트너로 깜짝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극중 오타니 료헤이는 일본의 격투기 챔피언 마사토 역으로 출.. 2014. 6.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