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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웅15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그녀의 굳건한 순애보 흔들릴까? 한지혜의 굳건한 순애보가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지난 방송에서는 죽은 우진(송종호 분)을 변함없이 그리워하는 영원(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애잔함을 자아냈다. 5년 전, 태국에서 살해당한 우진을 그리워하는 영원의 텅 빈 마음은 그녀의 일상 곳곳에서 여실하게 보였다. 시간이 멈춘 듯 과거의 모습 그대로 보관해둔 우진의 사무실은 영원이 힘들 때 찾아가는 유일한 쉼터였고, 그렇기에 세로는 더욱 우진의 자리를 고집했다.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진을 마음에 담은 채 ‘벨 라페어’에 대한 미래만을 바라보고 있는 영원. 부서질 듯 가녀린 그녀여도 우진과 벨 라페어를 향한 방.. 2014. 2. 27.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조진웅, 물과 불을 닮은 형제의 뜨거운 분노가 맞붙는다! 윤계상과 조진웅의 분노가 살벌하게 맞붙는다. 오늘(25일) 밤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4회에서 조진웅(박강재 역)이 윤계상(정세로 역)의 멱살을 잡고 주먹을 날리는 장면이 전파를 탈 예정으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극 중 세로(윤계상 분)는 ‘벨 라페어’에 대한 뿌리 깊은 원망과 울분을 지니고 있는 캐릭터. 지난 3회 방송 말미에서는 세로가 죽은 우진(송종호 분)과 영원(한지혜 분)이 남다른 연인사이였음을 알게 되고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이유가 그들의 사랑이었다고 오인해 더욱 복잡하게 얽힐 그들의 관계를 직감케 했다. 이에 오늘 방송을 기점으로 영원을 향한 세로의 분노심이 폭주하게 되며 더욱 살벌해진 그의 활.. 2014. 2. 26.
<태양은 가득히> 안방극장 매료시킬 사기꾼들의 강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 매혹적인 사기꾼들이 강림했다. 단 2회 방송으로 뜨거운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는 ‘태양은 가득히’에서 안방극장을 매료시킬 사기꾼들의 활약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국제적인 보석딜러 이은수가 된 윤계상과 노련한 사기의 귀재 조진웅(박강재 역)를 주축으로 펼쳐질 이들의 ‘한 판’은 스케일 있게 다뤄지며 드라마의 긴장감을 폭발시킬 예정. 오는 24일(월) 방송 될 3회에서는 60년 만에 세상에 공개되는 32캐럿 다이아몬드 ‘천사의 눈물’을 둘러싼 이들의 거대한 사기판이 벌어진다. 벨 라페어를 향한 복수심을 불태우는 세로(윤계상 분)와 냉철한 전략을 세우는 강재(조진웅 분)와 재인(김.. 2014. 2. 20.
<태양은 가득히>의 본격적인 태양은 지금부터!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가 본격적인 안방 공략에 나선다. 1, 2회 방송을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기 시작한 ‘태양은 가득히’는 속도감 넘치는 빠른 전개와 극적인 사건의 연발로 짜릿한 몰입감을 선사한 터. 이에 다음 주 방송되는 3, 4회 방송은 보다 커진 스케일과 밀도 높은 스토리 라인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1. 진짜 ‘보석’의 세계와 짜릿한 ‘사기’의 세계가 만났다! 5년 전, 태국 방콕 주얼리쇼에서 ‘벨 라페어’ 목걸이의 다이아몬드가 모든 사건의 발단이었다면 시간이 흘러 서울에서 이들을 다시 집결케 하는 소재는 60년만에 공개되는 블루 다이아몬드 ‘천사의 눈물’이다. 이를 둘러싼 한영원(한지혜 분) 대표.. 2014. 2. 19.
<태양은 가득히> 첫 방송에서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사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가 오늘(17일) 밤,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총기 살인사건으로 인해 주인공 정세로(윤계상 분)와 한영원(한지혜 분)의 삶이 전복될 예정인 만큼, 오늘 방송되는 1, 2회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 이에 더욱 쫄깃하게 관전할 수 있는 주목 포인트를 공개한다. 1. 방콕 주얼리 페어에 사활을 건 조진웅(박강재 역)과 송종호(공우진 역)의 ‘다이아몬드’ 1, 2회 방송의 70% 이상 등장하는 태국 에피소드는 주인공들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사건을 다루고 있는 만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한국 대표로 방콕 주얼리 페어.. 2014. 2. 17.
<태양은 가득히> 2014, 가장 뜨거운 태양들이 모였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전우성,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가 대본 리딩을 통해 짜릿한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KBS 별관에서 진행된 이 날 대본 리딩 현장에는 책임 프로듀서인 배경수PD와 집필을 맡은 허성혜 작가를 비롯하여 주연배우인 윤계상(정세로 역), 한지혜(한영원 역), 조진웅(박강재 역), 김유리(서재인 역), 송종호(공우진 역), 손호준(한영준 역) 등은 물론 아역배우서부터 명품배우들까지 수십여명의 배우와 모든 스태프들이 참가해 발 디딜 틈 없는 장관을 이뤄내며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시종일관 뜨거운 분위기 속 진행된 리딩은 대사는 물론 지문 하나까지 꼼꼼히 읊으며 실전을 방불케 했으며 배경수 PD의 주도하에 배우들의 연기 톤, 어조 등.. 2014. 1.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