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조화수2

[빅맨] 강지환이 안방극장에 던진 시원한 돌직구!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이 강지환을 통해 우리 사회에 시원한 돌직구를 날리고 있다. 시장통에서 밑바닥 삶을 전전하며 늘 사고만 치고 다니던 김지혁(강지환 분)은 어느덧 누군가의 꿈이 되고 희망이 되어가고 있었다. 지난 12회에서 지혁은 조화수(장항선 분) 회장을 음지에서 양지로 이끌어줄 희망이 되었고, 시장 사람들에게는 “이 시장바닥에서 용 나왔단 소리 한 번 들어보자”며 힘없는 서민들의 꿈이 되어 있었다. 그동안 지혁은 사고로 죽은 비정규직 직원의 가족에게 자신의 월급을 선뜻 내어주기도 하고 사장이라는 높은 직책에도 직접 시장 상인을 자처하며 온몸으로 부딪혀 상인들을 설득해내는 것은 기본, 사람만큼 소중한 건 없다는 그의 신념하나로 .. 2014. 6. 5.
[빅맨] 강지환의 든든한 조력자 등장! 매회 시청률 상승곡선을 그리며 화제가 되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의 6회부터 강지환의 든든한 조력자가 등장한다. ‘빅맨’에서 지혁(강지환 분)을 없애려는 현성가의 계획이 더욱 거세지며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혁을 도울 든든한 지원군이 나타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예고하고 있다. 오늘(13일) 밤 그려질 현성유통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대주주로서 첫 등장을 하게 될 조화수(장항선 분)는 현성그룹의 강성욱(엄효섭 분)마저 한 수 접고 들어가는 막강한 권력의 소유자다. 그의 존재는 앞으로 펼쳐질 지혁과 현성가의 치열한 싸움에 불씨를 당길 예정으로 더욱 짜임새 있는 쫄깃한 스토리를 이어간다고. 또한 오랜 연기 내공을 .. 2014.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