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군의 태양9

‘주군의 태양’ 공효진,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열혈 촬영! 배우 공효진이 추석 연휴도 반납하고 드라마 촬영에 임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모두들 추석 연휴를 잘 보내고 계시죠? 추석 연휴에도 열심히 촬영하고 있는 공실이의 모습입니다. 이제는 공실을 알아 보지 못하는 주군 때문인지 왠지 공실이의 모습도 짠하고 애틋하네요.’ 라며 촬영현장에서 대본에 몰입하고 있는 공효진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평소 밝은 분위기와 환한 미소로 촬영장 러블리 태양으로 불리 우는 공효진은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만큼은 평소와는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을 처음 만난 순간부터 모든 기억을 잃은 중원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는 공실의 모습을 보여주기라도 하듯 공효진은 리허설 중에도 더욱 애틋한 감정으로 대본에 몰입했고 촬영 현장은 숨소리조차 낼 수 없을 정도로 .. 2013. 9. 23.
SBS‘주군의 태양’ 김유리, 대륙 뒤흔든 패셔니스타 ‘김유리룩’ 김유리 패션이 국내 뿐 아니라 중국에서도 주목받으며 새로운 패션 아이콘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SBS ‘주군의 태양’에서 아시아 최고의 톱스타 태이령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배우 김유리는 역에 걸맞는 최고의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해외 시청자들에게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관심이 뜨겁다. 각종 중국 포털 사이트에서 한국드라마 상위 랭킹에 위치해 있는 ‘주군의 태양’ 김유리는 작고 가녀린 체구에도 불구하고 우아하고 세련된 패션으로 ‘김유리룩’을 만들며 핫한 배우로 떠오르고 있는 것. 여성스러우면서도 심플하고 모던한 느낌의 드레스에서부터 레드, 블루 등 비비드한 컬러로 새하얀 피부의 김유리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스타일에, 헤어 악세서리나 얼굴의 반을 가리는 빅 사이즈의 복고풍 선글라스로 포인트를 더하는 .. 2013. 9. 10.
‘주군의 태양’ 공효진, 케미의 여왕 입증 공효진이 상대 배우와의 완벽한 호흡을 선보여 케미여왕으로 등극했다. ‘주군의 태양’이 수목극 1위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인기몰이를 할 수 있었던 것은 ‘로코의 여왕’ 공효진이 캐릭터에 온전히 몰입하여 상대배우와 완벽한 호흡을 보여주고 있어 가능한 일. 2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공효진은 소지섭과 두근거리는 로맨스와 함께 시청자들을 들었다 놨다 해 진정한 ‘케미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2010년 MBC ‘파스타’에서 이선균과 2011년 ‘최고의 사랑'에서 차승원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당시 신드롬 급이라고 할 수 있을 만큼 최고의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당시 수 많은 여성들을 설레게 만든 공효진은 그 밖에도 ‘고맙습니다’ 장혁, ‘건빵선생과 별사탕’ 공유, ‘상두야 학교가자’ 비 등 한 작품에 같이 출.. 2013. 8. 30.
‘주군의 태양’ 김유리, 서인국에 짝사랑 시작? ‘주군의 태양’ 톱스타 김유리가 서인국의 품에 안겼다. 8월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6회에서 제대로 몸을 가누지 못하는 이령(김유리 분)을 번쩍 안아드는 강우(서인국 분)와 그의 품에서 그에게 반한 듯 한 이령의 모습이 그려졌다. 킹덤 일각에서 숨어있던 탈영병의 갑작스런 등장에 넘어진 태이령은 놀란 마음에 일어나지 못한 채 울음을 터뜨렸다. 강우는 아파하는 이령의 팔을 자신의 목에 두르게 하고 전혀 무겁지 않다는 듯이 가뿐히 이령을 안아 올리며 지켜보는 시청자들마저 설레게 만들었다. ‘공주님 안기’ 이후 김유리는 서인국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어제 일에 대한 포상이야’라며 새침한 표정으로 뮤지컬 티켓을 서인국에게 건네는가 하면, 자신이 아닌 다른 사람과 가겠다는 말에 선글라.. 2013. 8. 23.
'주군의 태양' 김보미, 여린 소녀 감성으로 고귀한 사랑 전하다. '주군의 태양'에 특별 출연한 배우 김보미가 짧지만 굵은 인상을 남기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어제(21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태양’(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진혁) 에서 김보미는 선영역으로 출연해 지우(유민규 분)과 애틋한 사랑 연기를 펼쳤다. 지우의 집에 우유를 배달하는 선영은 지우와 연인이 되지만 초록장미를 보고 싶다던 그녀의 소원을 들어주지 못한 채, 지우는 병으로 세상을 떠난다. 태공실(공효진 분)의 도움으로 지우의 마음을 알게 된 선영은 그녀가 올때까지 시들지 않고 있었던 초록장미를 보고 지우의 진심을 알게 되고, 영혼이 된 지우와의 입맞춤과 함께 시들어 사라지며 그린로즈와 함께 고귀한 사랑의 의미를 전달하였다. 김보미는 이번 작품을 통해 보이스한 매력을 한껏 발휘했으며.. 2013. 8. 22.
'주군의 태양' 김유리, 귀신들린 ‘기묘한 이야기’ '주군의 태양’ 김유리가 귀신으로 인해 기이한 경험을 했다. 지난 15일 밤 10시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아름다움을 속삭이는 귀신에게 홀린 김유리는 끊임없이 한기를 느끼는가 하면, 열등감에 사로잡힌 과거의 자신과 조우하는 등 기묘한 모습을 선보였다. 인기인이었던 고교동창 공실(공효진 분)이 복합쇼핑몰 ‘킹덤’에서 청소부로 일하며 미친 사람 취급받는 사실을 떠올리며 스타가 된 자신의 모습에 한껏 고취된 이령(김유리 분)은 미용실에서 ‘너가 제일 예뻐’라고 속삭이는 귀신에게 홀린다. 더 아름다워지기 위해 점점 더 도발적인 스타일과 화려한 메이크업을 원하던 이령은 의상실에서 열등감에 가득 차 공실의 사진을 찍어 내리고 있는 학창시절의 자기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고교시절 ‘작.. 2013. 8. 16.
'주군의 태양' 공효진, 로맨스, 다양한 장르를 넘나는 유연한 연기로 ‘안방 매료’ 배우 공효진이 로맨스부터, 코미디, 호러, 휴먼까지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유연한 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공효진은 ‘주군의 태양’에서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하는 태공실 역으로 특유 사랑스런 모습에 음침한 연기를 가미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독특한 캐릭터를 탄생시켰다. ‘로코믹 호러’라는 복합장르를 안방극장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만큼 방영 전부터 주인공 공효진의 연기에 많은 기대감을 표시했다. 첫 방송 이후 그 기대에 부응이라도 하듯 딱 맞은 옷을 입은 듯한 공효진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브라운관에 쉽게 볼 수 없었던 신선한 재미를 선사하며 단박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안방극장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로코퀸’답게 공효진은 소지섭과의 강렬한 첫 만남부터 지켜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 2013. 8. 9.
'주군의 태양' 김유리,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 ‘합격점’ 배우 김유리가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서 색다른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7일 밤 10시 방송된 SBS 새 수목드라마 ‘주군의 태양’ 1화에서는 귀신을 보는 여자 태공실(공효진 분)과 자기중심적인 복합쇼핑몰 ‘킹덤’의 사장 주중원(소지섭 분)이 서로 얽히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다. 이 가운데 공실의 고교동창이자 킹덤의 메인모델 태이령(김유리 분)은 킹덤에서의 결혼식을 앞둔 행복한 신부에서 공실로 인해 당일 파혼을 당하는 비운의 인물로 등장했다. 김유리는 축구 스타 유혜성(진이한 분)과의 결혼을 통해 한국판 ‘빅토리아-베컴’ 부부를 꿈꾸며 결혼식을 찾은 고교 동창들에게 “내 사진 찍고 다른 사람들에게 동창이라 자랑해도 괜찮다”며 오만한 모습을 보이는가 하면, 결혼식 바로 직전 혜성이 결혼.. 2013. 8. 8.
‘주군의 태양’ 공효진, 다크서클 음침녀지만 사랑스러워 2년 만에 드라마 컴백으로 기대를 모은 공효진이 방송 1회 만에 다양한 매력으로 중무장한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방영 전부터 많은 기대로 화제를 모은 ‘주군의 태양’에서 공효진은 사고로 귀신을 보게 된 후 현실에 적응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태공실 역을 맡았다. 2년 만의 드라마 복귀작이지만 공백기간을 무색하게 할 정도로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녹아 든 공효진의 연기는 단 1회지만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으며 또 하나의 ‘공효진표 맞춤형 캐릭터’ 탄생을 예고했다. 먼저 공효진의 외적 변신이 가장 눈에 띄었다. 태공실은 밤잠을 이루지 못해 턱 끝까지 내려온 다크서클로 음침한 캐릭터를 표현했다. 여배우로서 외모 꾸밈을 포기하면서까지 이번 캐릭터에 올인한 공효진은 파스타.. 2013.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