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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최강희 거짓말', 매력폭발~ 최강희의 뻔뻔한 매력이 안방극장에 통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 (유)커튼콜제작단)의 2회에서는 의도치 않게 '외교관 딸'이라는 거짓말로 거짓말 탐지기까지 속여버린 최강희의 뻔뻔한 매력이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7급 공무원'은 2회 만에 14.5%(닐슨 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드라마 정상에 올랐다. '7급 공무원'의 2회에서는 007이 좋아서 국정원에 입사한 철없는 도련님 '주원'과 없는 살림에 안기부에 입사한 딸이 자랑스러워 동네잔치까지 서슴지 않는 부모님 때문에 국정원에 입사한 '최강희'의 모습이 그려지면서 본격적인 국정원 신입직원의 녹록하지 않은 생활이 시작됐다. 최강희의 트레이드 마크라고 할 수 있는 큐.. 2013. 2. 1.
주원 "비밀남녀전(戰)"으로 돌아온다!! KBS2 TV 인기 드라마 '각시탈'의 타이틀롤을 맡았던 주원이 이번엔 훈남 비밀첩보원으로 안방극장 팬을 다시 찾아간다. 주원은 내년 1월 방송 예정인 MBC 20부작 드라마 '비밀남녀전(戰)'에서 남자 주인공 '길로'역을 맡는다. 이번 작품은 영화 '7급 공무원' 중에서 서로 신분을 속여야만 하는 커플 첩보원의 좌충우돌하는 해프닝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으로, 신분을 위장하고 상대방을 속이는 데 최고의 전문가인 남녀 주인공이 펼치는 로맨틱 첩보 멜로물이다. 신세대 국정원 신입요원들 간의 사랑, 우정, 그리고 조직 안에서 느끼는 갈등과 에피소드를 밝고 세련되게 그려나갈 작품이다. 주원이 맡은 주인공 '길로'는 어린 시절 봤던 007영화에 '필'이 꽂힌 후 오로지 첩보요원이 되고자 하는 열정으로 살아온 인물이.. 2012. 9. 28.
각시탈 주원 회가거듭할수록 물오른 연기력에 시청자사로잡다!! '이강토, 각시탈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KBS 2TV 수목드라마 '각시탈'을 이끌고 있는 '원톱 배우' 주원이 매주 열연을 펼치며 시청률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가운데 극 중 이강토의 앞 날에 안방극장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8일 방송한 '각시탈' 19부에서 종로경찰서 경부보 이강토(주원)와 기무라 슌지(박기웅 분)는 엇갈린 명암을 보여주며 반전에 반전을 거듭했다. 독립군 대장 담사리를 공개처형장에 세워 각시탈을 체포하자는 전략을 짠 슌지는 가짜 각시탈이 자폭해 제국경찰들을 죽이고, 이때 진짜 각시탈 주원이 등장해 담사리를 구출하는데 성공했다. 이 일로 인해 슌지는 파면을 당했다. 하지만, 슌지는 키쇼카이의 든든한 후원을 받고 있는 처지. 키쇼카이의 우에노 회장 지시를 받은 긴페이는 콘노 .. 2012. 8. 9.
KBS <각시탈> 안형준, 전광석화 액션으로 주원 상처 입혔다! KBS 수목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에서 ‘가츠야마 준’ 역을 맡고 있는 안형준이 주원에게 상처를 입혔다. 안형준은 ‘각시탈’에서 일본 최고의 자객이자 한채아의 호위무사인 ‘가츠야마 준’ 역을 맡아, 그 동안 냉혹한 카리스마로 주원 위협을 예고했던 인물. 그러나 홍주(한채아 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 그녀를 위해 묵묵히 곁을 지키는 따뜻한 면모도 보여주고 있다. 그런 가츠야마가 어제(12일) 방영된 ‘각시탈’ 14화에서 다시 한 번 강렬한 냉혹함을 드러내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한일 합방 기념식에 나타난 각시탈 강토(주원 분)를 제거하기 위해 칼을 빼들었으나 홍주의 저지로 그녀의 곁을 지켰던 그이지만, 상황이 악화되자 홍주의 눈빛을 알아채고 각시탈과 사투를 벌인.. 2012. 7. 13.
[각시탈] 뜨거운 형제 주원-신현준, "주원이의 코가 자라고 있는 것 같다!" ‘각시탈’의 뜨거운 형제, 주원-신현준이 남다른 형제애를 발휘하고 있어 화제다. 이들의 닭살 형제애가 SNS를 통해 그 실체(?)를 드러낸 것이다. 주원과 신현준은 오는 5월30일 첫 방송될 KBS 2TV 새 수목 특별기획드라마 ‘각시탈’(극본 유현미, 연출 윤성식, 차영훈)을 통해 이강토-이강산 형제의 연을 맺게 됐다. 두 배우의 남다른 형제애는 이미 SNS 유저 사이에서 유명하다. 이들이 주고받는 멘션은 항상 “사랑하는 우리 형”, “사랑하는 내 동생”이라고 시작되기 때문이다. 또한 서로의 촬영을 응원하고 격려하고 염려해주는 따뜻한 마음이 오고가는 등 방영 전부터 남다른 형제애를 보여주고 있다. “동생 주원이 3개월 전 처음 만났을 때보다 코가 자라서 나와 닮아가고 있는 것 같다”고 농을 던진 신현준.. 2012. 5.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