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큐 코리아2

<지큐 코리아>가 만난 걸스데이 민아 가 걸스데이의 메인 보컬 민아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기대해’로 주목 받기 전까지는 뭐라도 해야겠다는 생각과 부담감으로 눈만 뜨면 카메라 앞에서 웃었다는 민아는 “지금은 눈 감을 틈도 없고, 뜰 틈도 없고, 이게 무슨 정신인가 하고 살고 있다. 그래도 너무 힘들게 이 자리까지 왔으니 바쁜 게 좋다”고 전했다. 또한 민아는 “귀여운 외모가 섹시한 콘셉트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말로 스트레스도 받았지만 시간이 가면 나도 여자이기 때문에 언젠가 섹시한 것이 나올 거라고 생각한다”며 섹시해 보이기 위한 노력을 하냐는 질문에 “귀여울 때랑 섹시할 때랑 얼굴 근육 쓰는 게 완전히 다르다. 귀여운 근육은 눈에 있고 섹시한 걸 할 때는 얼굴을 최대한 움직이지 않아야 된다”고 답했다. 민아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와 인터.. 2014. 2. 28.
'지큐 코리아'가 만난 나쁜 기집애 2NE1 씨엘 가 ‘나쁜 기집애’로 솔로 활동 중인 2NE1의 씨엘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촬영에서 씨엘은 “뮤직비디오나 무대의 씨엘 말고, 채린과 씨엘이 믹스된 모습을 꼭 한 번 표현해보고 싶었다”며, 평소 메이크업과 화려한 의상에 가려졌던 씨엘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드러냈다. 와의 인터뷰에서 씨엘은 ‘나쁜 기집애’의 컨셉에 대해 “내가 생각하는 배드 걸 은 악당이 아니다. 미국에서 ‘배드’를 멋있다고 표현할 때 쓰듯 멋진 여성의 의미이며 씨엘이그런 여자였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또한 씨엘은 “외국에서 생활하면서 아시아 여자는 ‘샤이’하다는 편견이 있다는 걸 알았다. 한국에도 멋쟁이가 아주 많은데 그런 편견에 가려져 있다”며 “아시아 여자를 대표하여 그런 이미지를 깨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 Pro.. 2013. 6.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