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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해수2

‘괜사랑’ 공효진은 조인성의 사랑의 치료약이 될 수 있을까? 조인성과 공효진의 맞잡은 두 손처럼 두 사람의 사랑이 끊어지지 않고 끝까지 가게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조인성과 공효진의 몰입도 높은 섬세한 감정연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의 제작진이 일상복을 입고 있는 장재열(조인성 분)과 재열의 얼굴을 감싸며 애틋한 입맞춤을 하고 있는 지해수(공효진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주 방송된 14회에서 재열은 자신의 아프고 초라해진 모습이 사랑하는 연인 해수에게 어떻게 비춰질지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의 병실에 찾아온 해수가 떠날까 두려워하는 재열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고, 여기에 재열의 병을 알게 된 해수의 가족들은 재열과 당장 .. 2014. 9. 10.
‘괜찮아, 사랑이야’ 조인성의 연애 진도 빼기 어디까지 갈까? 조인성에게 오키나와 여행은 눈물의 대장정이 될지, 공효진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 계기가 될지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지난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제작 지티엔터테인먼트, CJ E&M) 7회에서 두근두근 가슴 설레는 연애를 시작한 조인성(장재열 역), 공효진(지해수 역)이 오키나와로 둘만의 오붓한 첫 여행을 떠났다. 여행을 가서 해수를 지켜주겠다고 호언장담했던 재열이 과연 그 약속을 지킬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회에서는 연인 사이를 공식화한 재열과 해수는 다정한 스킨쉽을 나누며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나갔다. 이를 지켜보던 수광(이광수 분)은 재열을 향해 “철벽녀 해수로 인해 300일 동안 진도를 못나갔던 최호(도상우 분)처럼, 재열의.. 2014.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