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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혁2

굿바이 마눌, 한 남자의 성장통을 어루만지다. 차승혁의 내적 갈등 극대화. “이제는 정말 굿바이 마눌이다.”라고 선언은 했지만... ‘묻지마 질투’ 류시원의 인간적인 면모에 시청자들은 마음 한 구석 짠하게 감정 이입되며 공감할 수밖에 없었다. 지난 25일 종합 편성 채널A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에서는 마눌님 강선아(홍수현)를 그녀의 첫사랑 김현철(김민수)과 맺어주기로 마음먹은 차승혁(류시원)의 질투와 자존심 그리고 사랑하는 와이프를 떠나보내야 하는 불편한 본심이 그려졌다. 시한부 선고를 받은 차승혁이 자신이 죽었을 때 마눌님 강선아의 옆자리를 그녀의 첫사랑 김현철(김민수)이 지켜주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모두가 함께 하는 여행을 떠나기로 계획했다. 차승혁은 하늘하늘한 예쁜 원피스로 선아를 코디했고 김현철과 단둘이 차에 태워 목.. 2012. 6. 28.
굿바이 마눌, 홍수현vs박지윤 매력대결, 그 승자는? 배우 홍수연과 박지윤이 류시원을 놓고 불꽃 튀는 섹시 노래 대결을 펼쳐 화제다. 명랑 마눌님과 마성의 나쁜 여자가 한 남자를 놓고 벌이는 매력 전쟁이 뜨겁다. 오는 5월7일 첫 방송될 채널A 새 월화드라마 ‘굿바이 마눌’(극본 김도현, 연출 김평중/제작 (주)베르디미디어)에서 홍수현은 차승혁(류시원)의 지혜롭고 명랑한 아내 강선아 역을, 박지윤은 차승혁의 첫 사랑이자 신비로운 매력의 소유자 오향기 역을 맡았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에서 홍수현과 박지윤은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하며 노래 대결을 펼치고 있다. 하의실종 초미니 드레스로 타이트한 매력을 뽐낸 홍수현과 붉은 드레스와 강렬한 메이크업으로 마성을 뿜어낸 박지윤의 각기 다른 매력 포인트를 비교해보는 즐거움을 선사한 것. 홍수현은 명랑 마눌님이 섹시 .. 2012. 5.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