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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지마2

송지은, 14일 새 앨범 ‘25’ 쇼케이스 개최! 차세대 디바 송지은의 첫 번째 미니앨범 ‘25(스물 다섯)’ 쇼케이스가 오는 14일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개최된다. 앞서 꾸준한 솔로 활동을 통해 ‘명품 발라드 퀸’의 입지를 다져온 송지은은 이번 쇼케이스에서 첫 댄스 타이틀곡 ‘예쁜 나이 25살’ 무대를 최초 공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펑키한 스타일링에 통통 튀는 안무, 발랄한 목소리로 무대를 꾸며가는 송지은은 분위기 있는 목소리로 애절한 발라드를 부르던 모습과는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파격적인 가사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로 대중들의 귀를 사로잡았던 선공개곡 ‘쳐다보지마’ 무대 또한 이번 쇼케이스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에 송지은이 다소 우울하면서도 어두운 ‘쳐다보지마’와 밝고 경쾌한 타이틀 곡 ‘예쁜 나이 25살’을 같은 공.. 2014. 10. 7.
‘호러 발라드’ 퀸 송지은, 솔로 뮤직비디오 속 법칙? 그룹 시크릿에서 차세대 디바로 돌아온 송지은의 역대 솔로 뮤직비디오가 새삼 화제다. 신곡 ‘쳐다보지마’를 포함해 전작인 ‘미친거니’, ‘희망고문’에 뮤직비디오 출연자들 전부가 공교롭게도 납치를 당하거나 상해를 입는 등 스펙타클한 결말을 맞이하고 있기 때문. 지난 24일 발표한 솔로 신곡 ‘쳐다보지마’ 뮤직비디오 역시 마찬가지다. 어두운 폐 공장 안, 무거운 쇠사슬에 묶인 채 조롱 받던 송지은은 곧 강렬한 ‘다크 레이디’로 변신한다. 거센 화염에 주위를 둘러 쌓고 있던 이들 모두 정신을 잃지만, 홀로 결연한 눈빛을 한 송지은은 아무 말 없이 걸음을 옮길 뿐이다. 지난해 9월 발표한 ‘희망고문’ 뮤직비디오에는 상대방과 손을 맞잡고 있지만 손등에는 커다란 못이 박혀 피를 흘리고 있는 장면이 화면에 담겼다. 발.. 2014. 9.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