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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원3

'최고다 이순신' 최강원, ‘폭풍성장 종결자’ 여심 흔들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에 출연 중인 최강원의 ‘폭풍성장 종결자’ 사진이 화제다. 최근 인터넷 SNS에 올려진 최강원의 아역배우-성인배우 비교 사진에서는 어린 시절 아역으로 맹활약 하던 최강원의 모습이 최근의 ‘직찍’ 사진과 함께 등장한다. 중견 연기자 임채무와 함께 찍은 아역 사진에서 최강원은 단정히 머리를 빗어 올린 귀여운 모습이다. 그 사진 바로 옆에는 최근 모델 촬영 당시의 사진이 올려져 있는데 거의 키가 두 배에 이르러 눈길을 끈다. 180cm까지 큰 키도 눈에 확 들어오지만 같은 인물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남자답게 변한 얼굴 역시 큰 관심거리.마지막 사진은 인터넷 포털 네이버의 블로거 ‘스텔라윈터스’의 블로그에 올려진 촬영현장 ‘직찍’으로 뒷모.. 2013. 5. 12.
'최고다 이순신' 최강원, 아이유에 ‘밉상 캐릭터’ 어필? KBS 2TV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의 최강원(재범 역)이 아이유(순신 역)에게 ‘돌직구’ 질문을 날리는가 하면 유인나(유신 역)에게는 한없는 친절을 베풀며 ‘밉상 캐릭터’로 어필하고 있다. 최근 방송분에서 극중 재범은 여러 사건들로 맘이 편치 않은 순신을 못마땅하게 보며 잔소리를 하는가 하면 유신에게는 밑도 끝도 없는 친절을 베풀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끌었다. 매니지먼트 사기꾼에 당하거나 아버지의 사고사로 황망해 하는 순신을 그저 업무 태만한 후배 직원으로 바라봤던 재범은 급기야 미령(이미숙 분)에 의해 연기 데뷔 길이 막힌 순신에게 돌직구 질문까지 던졌다. 순신이 연기 수업에 지장이 생긴 것을 눈치 챈 재범은 “송미령씨 레슨에서 잘렸다며?”라며 가슴 아픈 질문을 순신에게.. 2013. 5. 6.
'최고다 이순신' 최강원, 아이유에 질투의 눈빛 ‘뚫어지겠네’ 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의 최강원(재범 역)이 우여곡절 끝에 조정석(준호 역)과 전속계약을 한 아이유(순신 역)에 질투의 눈빛을 보냈다. 그동안 매니지먼트 사기꾼(김광규 분)에 의해 돈을 날려버린 순신이 자신이 근무하는 레스토랑에서 일하게 되자 선배 역할을 톡톡히 해왔지만 연예인으로 가는 길엔 순신이 앞서게 되어 버린 것. 게다가 자신을 아끼던 레스토랑 지점장 영훈(이지훈 분)이 순신을 감싸고 애틋하게 대하자 그에 대한 질투와 부러움도 함께 작용했다. 지난 일요일 방송분에서는 준호와 전속계약을 한 순신이 어머니 정애(고두심 분)에게 “레스토랑에 정직원으로 취직, 1년치 월급을 먼저 받았다”고 거짓말을 한 후 정애가 영훈을 찾아와 감사인사를 하는 장면도 이어졌다. /.. 2013. 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