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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원2

'액자가 된 소녀' 배우 최종원, 작품의 무게감 더한다! 돌아오는 일요일 KBS 드라마스페셜에 무게감이 느껴진다. 배우 최종원이 주인공으로 나선 한편의 단막극이 시청자들을 기다리고 있기 때문. 최종원은 오는 일요일(9일) 밤 12시 10분 방송되는 KBS 2TV 드라마스페셜 ‘액자가 된 소녀’(극본 이강, 연출 유종선/제작 KBS미디어, SBox미디어)에서 남자 주인공 성택 역으로 출연한다.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작품들의 한축을 받쳐오며 극적인 무게감을 더해왔던 최종원이 이번 작품을 통해 ‘대배우’의 연기내공을 선보이는 것. 성택은 재개발이 숙원인 일흔 살 홀아비 노인. 자신이 죽으면 혼자 남게 될 외손녀 세영(정인선)에게 최대한 많은 유산을 남겨주겠다는 일념으로 동네 주민들에게 재개발 사업을 설득하는 인물이다. 어느 날 애지중지하던 손녀 세영이 액자가 되고 .. 2014. 11. 6.
[조선총잡이] 첫 발 쐈다! 대본리딩 현장 전격 공개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조선 총잡이’가 대박을 향한 첫 발,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연출진과 배우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여의도 KBS 별관에서 대본 연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남녀 주인공 이준기와 남상미를 비롯하여 전혜빈, 한주완, 최재성, 유오성, 최종원, 안석환, 이민우, 이동휘 등 연기력을 장전한 배우들이 총동원됐다. ‘총잡이’ 이준기는 연습실에 들어서자마자 선후배 동료 배우들에게 특유의 밝은 미소와 악수로 일일이 인사를 청했다. 약 7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총잡이의 여인’ 남상미와는 특별한 반가움을 표현하기도. 대본 연습 시작에 앞서 ‘공주의 남자’를 연출했던 스타 .. 2014. 5.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