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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과 꽃5

'칼과 꽃' 엄태웅, "그림자 사랑"으로 애절함을 담아내다 엄포스 엄태웅과 감각적인 화면과 치밀한 스토리의 연출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용수 PD가 재회해 눈길을 끄는 '칼과 꽃'은 원수지간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과 무영의 이야기를 담은 멜로물이다. 극 중에서 엄태웅은 연개소문(최민수)의 서자로 영류왕(김영철) 딸 무영(김옥빈)과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 연충 역을 맡아 천륜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비극적 운명을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소화하고 있다. 특히 전 작품인 KBS 2TV '적도의 남자'에서 보여준 동공 연기의 열연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온몸을 내던지는 액션과 함께 가슴 시린 멜로의 내면 연기를 펼쳐내며 안방극장 팬들의 찬사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특히 극 중 연충의 무영 공주를 향한 '그림자 사랑'은 팬들의 .. 2013. 7. 18.
'칼과 꽃' 가슴을 울리는 감성 보이스 ‘왁스’의 애절한 사랑가 방송 전부터 화려한 캐스팅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 잡은 KBS 특별기획 수목 드라마 ‘칼과꽃’의 첫번째 OST가 공개된다. ‘칼과꽃’ OST Part.1의 주인공은 애절한 감성 보이스, 음악의 여왕 ‘왁스’다. ‘왁스’의 ‘사랑아’는 피아노 선율이 흐르는 멜로디와 여인의 애절한 호소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서로 다른 장소에서 그리워 하는 안타까운 사랑의 아픔을 표현한 곡으로써, ‘왁스’만의 애절하면서도 섬세한 보컬이 ‘사랑아’의 슬프고 안타까운 감정을 잘 살려주고 있다. 또한 ‘사랑아’는 풍부한 화려한 악기 배열과 깊이 있는 ‘왁스’의 목소리가 더해져서 충분히 절제 되었지만 호소력 있는 보이스가 뒷 받침 해주어 연민의 감정을 녹이게 한다. ‘왁스’의 ‘사랑아’는 ‘태연’의 ‘들리나요’, ’티파니’의 ‘.. 2013. 7. 18.
엄포스 엄태웅의 연기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리다. '엄포스' 엄태웅이 KBS 2TV 수목 드라마 '칼과 꽃'에서 절절하고 애틋한 멜로 연기로 시청자들의 가슴을 울렸다. 엄태웅과 감각적이고 치밀한 연출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용수 PD와 재회해 화제가 되고 있는 '칼과 꽃'은 원수지간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과 무영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극 중에서 엄태웅은 연개소문(최민수)의 서자로 영류왕(김영철) 딸 무영(김옥빈)과 사랑에 빠지는 주인공 연충 역을 맡아 천륜과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 남자의 비극적 운명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그려내고 있다. 특히 전작인 '적도의 남자'에서 보여준 동공연기에 이어 이번 작품에서는 온몸을 내던지는 액션과 함께 가슴 시린 멜로의 내면 연기를 소화해내 안방극장 팬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3. 7. 12.
KBS수목극 "칼과꽃", 역시 웰메이드 명품 드라마임을 입증하다! '엄포스' 엄태웅이 왜 '흥행 보증수표'로 통하는지를 보란 듯이 보여주었다. 엄태웅과 김용수 PD가 3일 첫 방송한 KBS 2TV 새 수목극 '칼과 꽃'에서 '명품 콤비'는 바로 이런 것이라는 점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성실한 배우 엄태웅과 감각적이고 치밀한 연출력으로 정평이 나 있는 김용수 PD의 재회는 많은 안방극장 팬들에게 진작부터 관심과 기대를 끌기에 충분했다. 이에 대한 보답이라도 하듯 두 사람은 '칼과 꽃'에서 절묘한 화학 반응을 일으키며 명품드라마임을 입증해줬다. 이미 엄태웅-김용수 PD 콤비는 전작인 '적도의 남자'에서 첫회이후 방송 9회 만에 쟁쟁한 드라마들을 제치고 시청률 1위를 차지한 바 있기 때문에 '칼과 꽃'에 거는 기대와 관심이 클 수밖에 없다. '칼과 꽃'은 원수지간 선대의.. 2013. 7. 4.
김옥빈, KBS '칼과 꽃'으로 7년만의 성공적인 안방복귀 배우 김옥빈이 7년만의 안방극장 복귀식을 치뤘다. KBS 새수목드라마 ‘칼과 꽃’이 지난 3일 밤 그 베일을 벗은 가운데, 무영 역을 맡아 7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 김옥빈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칼과 꽃’은 증오를 상징하는 칼과 사랑을 말하는 꽃으로, 고구려를 배경으로 원수지간 선대의 어긋난 운명 속에서도 사랑에 빠지는 연인 연충과 무영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김옥빈은 ‘칼과 꽃’을 통해 7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하는 동시에 데뷔 후 처음으로 사극에 도전하며 더욱 화제를 모았다. 특히 어제 방송된 1회에서 잔잔한 내레이션으로 극의 포문을 연 김옥빈은 고구려의 공주다운 위엄있고 강인한 모습에서 변복을 하고 저자거리를 드나드는 호기심 많은 소녀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며 눈길을 끌.. 2013. 7.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