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앵글] 삼형제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덫에 걸려, 비극적 운명..
‘트라이앵글’의 삼형제, 이범수, 김재중, 윤양하가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덫에 걸렸다. 아버지를 죽인 원수의 정체가 밝혀지만, 그 원수에게 놀아날 삼형제의 비극적 운명이 예견되면서 갈등이 정점을 향해 치닫기 시작했다. 지난 19일 방영된 MBC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최정규, 제작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장동수(이범수), 허영달(김재중), 윤양하(임시완) 삼형제의 아버지를 죽인 원수가 윤회장(김병기)과 고복태(김병옥)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불행히도 이들 형제는 서로의 혈연관계조차 모르고 있다. 광부들의 시위를 무마시키고자 고복태에게 노조위원장(삼형제의 부친)을 죽이라고 지시했던 윤회장. 이는 윤회장이 자신의 새로운 리조트 사업에 관여시켜 달라는 고복태의 협박조 부탁을 ..
2014.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