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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13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노틀담성당..(Cathédrale Notre-Dame de Paris)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노틀담성당.. (최후의 심판 부조와 노틀담의 곱추가 있는 곳)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노틀담 성당은 우리에게 영화나 뮤지컬 노틀담의 곱추로 잘 알려져 있는 파리의 명소이다. "노틀담 드 파리"는 세계적인 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을 바탕으로 만든 뮤지컬이다. 1998년 파리에서 초연한 이후에 2백만명이상의 관객을 동원할 만큼 인기가 있어 프랑스의 '국민 뮤지컬'로 대표 되고 있다. 뮤지컬은 에스메랄다를 가운데 두고 프롤로, 페뷔수, 콰지모토의 3사람의 사랑을 이야기하면서도 격변기의 유럽의 혼란한 모습을 그려내고 있다. 특히 이 뮤지컬은 대사없이도 노래만으로도 레퍼토리가 진행이 가능할정도로 풍부한 노래와 음악이 있어 예술성을 더하고 .. 2010. 6. 19.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샹제리제 거리에서..(Champs-Élysées)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샹제리제 거리에서... (파리를 가장 가까이서 느낄 수 있는곳)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개선문에서 파리가 어떻게 생겼고, 우리가 가고자 하는 곳들의 위치를 머리에 담아 놓은 다음.. 야경이 아름답다는 샹들리제 거리를 통해서 콩코드광장으로 가는 길을 선택했다. 지금 시간은 오후 2시 조금 늦은 점심이지만 배가 고파서인지 한걸음 한걸음이 무겁기만하다. 우선 금강산도 식후경 먹고 가야 할것 같다. 샹제리제 거리는 멋진 카페와 명품점 은행 전자제품 매장으로 가득차있어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을 유혹하는 거리다. 아마도 명품 좋아하는 사람들은 여기서 하루동안 매장만 둘러 보아도 행복할 것 같다. 우선 밥은 먹어야하는데 영어도 않통하는 곳에서.. 2010. 6. 19.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에펠탑(La tour eiffel) 지하철에 내려서 에펠탑으로 가는 길목에서 처음보는 것은 기념품가게로 파리 기념주화 판매기계가 눈에 확 다가 온다. 파리관광지에가면 거의 모든 포인트에 해당 지역특징을 살린 기념주화 2유로로 판매가 된다. 처음에는 기념품이 될것 같아 구입 하다 보면 무시 못할 금액이 지출이 될것 같다. 간략하게 에펠답을 설명하면 에펠탑은 1789년 프랑스 혁명 100주념 기념으로 1889년에 열린 파리 만국박람회를 위해 지어진 임시구조물이었다. 전세계 최고 높이였고 자유의 여신상 건축에 참여했던 귀스타프가 설계했다. 한동안 라디오 방송용으로 사용되기도 했으며 재료가 철로 되어있어 날씨에따라 높이가 달라지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현재 파리의 대표적인 상징물이다. 주야간 모두 관광객이 많은곳으로 관람을 하기위해서는 케이블카나.. 2010. 3. 1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프랑스 - 파리의 지하철... 아침일찍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고, 드디어 에펠탑으로 출발을 했다. 민박집에서 아침은 시리얼을 줄주 알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맛있는 한식으로 준비해줘서 단단히 준비해서 길을 나섰다. 민박집을 잘 잡은것 같다. 아직도 서울 지하철 시스템에 익숙해 있는 나는 프랑스에 지하철이 어색하기만 하다. 지하철이 바퀴로 되어 있는 것과 서울처럼 쇠로 되어있는 바퀴로 되어 있는 2가지 모델이 운행된다. 그리고 객차를 열기위해서는 레버를 작동을 시켜야만 작동이되고 실내가 좁은데 반해 좌석이 가로로 있어서 승객을 많이 못태운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실내가 좁기때문에 내리고 싶은 데 사람이 많다면 Pardon(빠흐동)이나 excusez-moi(엑스뀌제무와)를 해야만 내일 수 있다. 그리고 지하철이나 건물에 들어간다면 가.. 201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