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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밀리가떳다2

‘패밀리’ 박지윤, 민찬기와 비밀연애 사수하려 ‘돼지윤’ 변신 비밀 연애중인 박지윤-민찬기 커플이 돼지 옷으로 위기를 탈출하며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9일 방송된 ‘패밀리’(닥치고 패밀리) 100화에서 비밀연애 중인 알(민찬기)과 우지윤(민찬기)은 눈치 빠른 에스테틱 직원 하나(최하나)에게 연애 사실을 들킬 위기에 처했다. 하나는 문자를 주고받고 있던 알과 지윤에게 “둘이 뭐가 그렇게 바빠?”라고 물어 두 사람을 당혹 시키는가 하면, 두 사람의 커플 핸드폰 마개도 눈치 채고 의심했다. 거짓말로 둘러대며 위기를 넘겼으나 비밀연애를 지키는 것은 어려웠다. 알에게 보낼 문자를 단체 문자로 잘못 보낸 지윤은 비싼 음식을 직원 모두에게 쏴야 했고, 알은 지윤의 숄을 두르고 있던 우신혜(황신혜)를 지윤으로 착각해 장난을 쳤다가 민망한 상황에 놓이기도 했다. 심부름을 다녀와야 .. 2013. 1. 10.
박지윤, 민찬기와 낮선 곳에서 하룻밤... ‘패밀리’ 2호커플 탄생? 박지윤이 민찬기와 함께 시골집에서 밤을 보냈다. 17일 방송된 ‘패밀리’(닥치고 패밀리) 83화에서 알(민찬기)은 기운이 없는 우지윤(박지윤)에게 재밌는 영화를 보여주고, 맛있는 것도 사주며 지윤에 대한 변하지 않은 마음을 드러냈다. 그러던 중 알은 친부모를 찾았다는 연락을 받게 되고, 여러 번 친부모 찾기에 실패했던 알이 걱정을 보이자 지윤은 자신도 친부모를 찾는 자리에 함께 가겠다고 한다. 알은 월차를 내고 친부모일지도 모르는 분이 사는 곳에 가보기로 결정하고 지윤은 최근 희봉(박희봉)의 편만 들고 있는 엄마 우신혜(황신혜)가 못마땅한 터라 무단으로 월차를 내고 알이 가는 시골로 따라 나선다. 도착한 알과 지윤은 엄마에 관한 추억에 대해 얘기하며 같이 시간을 보내고 엄마일지도 모르는 중년 부인의 집에.. 2012. 12.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