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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11

스포츠카 월드 챔피언십: 919 하이브리드와 911 RSR 마칸S 디젤 스투트가르트. 2014년 세계 내구 챔피언십의 탑 카테고리를 위한 뉴 919 하이브리드는 이번 제네바 국제 모터쇼에서 월드 프리미어 데뷔를 기념한다. 명백한 시즌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르망 24시를 위한 이 혁신적인 프로토타입은 WEC 시리즈의 8개 레이스에 참가할 911 RSR과 함께 제네바에서 공개된다. 더불어, 포르쉐 S 디젤1) 은 제네바에서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며, 911 타르가2) 는 유럽 데뷔를 할 예정이다. 포르쉐 919 하이브리드: 최첨단 기술이 양산차에게 주는 혜택포르쉐 AG 회장 마티아스 뮐러는 “르망의 프로토타입 개발에 있어 중요한 것은 이 클래스를 위해 새롭게 만들어진 혁신적인 레이싱 룰인데, 이것은 에너지 효율성과도 관련이 있다. 2014년, 포르쉐 919 하이브.. 2014. 3. 16.
그란 투리스모 모델 시리즈의 새로운 탑 모델 포르쉐 파나메라 터보 S 안목 있는 드라이버를 위한 성능과 럭셔리 포르쉐는 가장 빠르고 강력하며 럭셔리한 파나메라를 그란 투리스모 시리즈의 정점에 배치하고 있다. 출력 570 bhp, 최고속도 310 km/h과 함께 최고급의 방대한 특징을 지닌 파나메라 터보 S는 마켓 세그먼트에서 특별한 입지를 보장받고 있다. 또한 휠 베이스가 15cm 더 확장된 파나메라 터보 S 이그제큐티브 버전이 최초로 선보인다. 그 결과 파나메라 터보 S 이그제큐티브는 특히 뒷좌석에서 훨씬 더 넓어진 공간감과 더 높은 안락함을 제공한다. 단열과 방음은 물론 사생활이 보호되는 창문과 특히 뒷좌석을 위한 인테리어 조명 패키지, 대형 센터 콘솔은 파나메라 시리즈가 제공하는 방대한 옵션의 일부일 뿐이다. 파나메라 모델 라인의 새로운 탑 모델은 도쿄 모터쇼에서 세.. 2013. 11. 20.
포르쉐, 911 탄생 50주년 기념 에디션 국내 소개 포르쉐, 911 탄생 50주년 기념 에디션 국내 소개 서울.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11 탄생 50주년을 맞이해, 911 카레라 S를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한 기념 모델을 국내에 선보인다.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수평대향 6기통 리어 엔진을 장착한 쿠페 모델로 후륜 구동 방식이다. 이 기념 모델의 효율적인 퍼포먼스, 액티브 스포츠 서스펜션과 스페셜 바디는 현재와 연관성을 가지고 있다. 911 50주년 기념 모델은 또 카레라 4 사륜구동 모델에서 전형적으로 보이는 넓은 차체를 지녔다. 이 에디션은 911이 세계 최초로 공개된 연도를 의미하는1,963대만 한정 생산된다. 911 50주년 기념모델은 400 마력(294Kw)를 자랑하며 911의 50년간 성공 스토리에 기여한 모든 장비.. 2013. 11. 20.
2세대 포르쉐 그란투리스모, 신형 파나메라 모델 레인지 국내 출시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9월 24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신형 포르쉐 파나메라를 국내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2세대 신형 파나메라는 다양한 모델로 출시되어 스포티함과 편의성 사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총 9종으로 국내 출시되는 신형 파나메라는 6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파나메라4와 파나메라 디젤, 그리고 8기통 엔진의 파나메라 GTS, 파나메라 터보로 구성된다. 파나메라 S와 4S는 새롭게 개발된 바이터보 차저의 V6 엔진을 탑재해 효율성을 높인 모델이다. 2종의 이그제큐티브 모델인 파나메라 4S 이그제큐티브와 터보 이그제큐티브는 15cm 늘어난 휠베이스로 넓은 뒷좌석 공간과 향상된 승차감을 선보인다. 파나메라 이그제큐티브 모델은 편안한 분위기와 승차감을 제공하는 다양한 패키지를 갖추고.. 2013. 9. 24.
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역, 2013년 상반기 2,741대의 스포츠카 판매 포르쉐 아시아태평양 지사는 2013년 1월부터 6월까지 총 2,741대의 포르쉐를 판매하며 전년도 동기간 대비 22.5퍼센트의 성장세로 상반기 결산을 완료했다. 이번 상반기 결산을 통해 포르쉐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순조로운 상승세로 꾸준한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공의 주요 원인으로는 미드 엔진 스포츠카 뉴 카이맨과 뉴 카이맨 S의 출시, 그리고 높은 수요를 보인 카이엔의 선전이 꼽힌다. 또한 포르쉐의 아이콘인 911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해 7세대 911도 꾸준한 판매량을 기록, 상반기 판매량 상승세에 힘을 실었다. 반면, 그란투리스모 파나메라는 올 하반기 출시를 앞둔 신형 파나메라의 기대 효과로 다소 주춤한 판매실적을 보였다. 이에 대해 포르쉐는.. 2013. 7. 17.
포르쉐, 최고의 기술력과 포르쉐 DNA의 바이크S와 RS 국내 판매 시작 포르쉐 공식 수입사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오는 5월 15일부터 포르쉐 바이크S와 바이크 RS의 공식 판매를 시작한다. 포르쉐 바이크는 시티바이크와 크로스바이크의 장점을 결합한 새로운 하이브리드 자전거로 국내에서는 지난 2월에 열린 스포엑스 전시회에서 첫 선을 보인 바 있다. 포르쉐 바이크는 독일의 유명한 자전거 제조사인 ‘ADP Engineering’과 협력 하에 제작된다. ADP가 설립한 로트빌트(Rotwild)는 카본 제품 생산의 선구자로 세계 바이크 레이싱에서도 이름을 높이고 있으며 올림픽에서는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처럼 최고의 기술력과 포르쉐의 DNA가 만나 탄생한 포르쉐 바이크는 도심 및 오프로드 드라이빙 모두에서 기존 포르쉐 차량이 가진 주행의 즐거움을 동일하게 경험케 해주는 특별한 자전거.. 2013. 5. 13.
Porsche 911 터보, 역동성과 연료소비에 대한 새로운 기준 제시 911 탄생의 기념비적인 해를 맞아 포르쉐의 모델 라인업이 새로운 도약을 이뤄냈다. 50년전 포르쉐 911이 프랑크푸르트 국제 모터쇼(IAA)에서 첫 선을 보인 지 10년 뒤 911 터보의 첫 프로토타입 역시 같은 모터쇼에서 공개됐다. 첫 911 터보가 공개된지 40년 후 첨단 기술과 다이내믹한 퍼포먼스로 911 시리즈의 정점을 자랑하는 새로운 911 터보와 터보 S를 새롭게 선보인다. 레이스카는 물론 데일리카와 퍼포먼스 플랫폼으로서도 완벽해진 새로운 911 터보는 뉴 사륜구동, 액티브 리어 액슬 스티어링, 어댑티브 에어로다이나믹스 (adaptive aerodynamics), 풀 LED 헤드라이트, 그리고 560마력에 달하는 바이터보 차저를 장착한 6기통 수평 엔진을 장착했다. 섀시 역시 100밀리미터 .. 2013. 5. 7.
포르쉐 신형 박스터, 신 제작공정 도입 포르쉐는 9월 19일부로 포르쉐 박스터의 일부 생산을 폭스바겐의 독일 오스나브루크 공장에서 실시한다. 이는 포르쉐의 주요 생산 기지인 스투트가르트 공장이 주문량을 모두 생산해내지 못하는 데서 이뤄진 결정이다. 현재 스투트가르트-주펜하우젠 공장에서는 신형 포르쉐 911 시리즈와 신형 박스터가 동일 생산 라인으로 제작되고 있다. 이 같은 결정에 따라 9월 19일 폭스바겐 오스나브루크 공장에서 인디언 레드 컬러 외장에 블랙 소프트톱을 장착한 박스터 S가 첫 번째로 생산되었다. 남부 바이에른에 거주하는 고객을 위해 제작된 이 첫 박스터의 탄생은 남부 작센 주 총리 다비드 맥알리스터와 오스나브루크 시장 보리스 피스토리우스 그리고 폭스바겐 마틴 빈터콘 회장과 포르쉐 CEO 마티아스 뮐러가 지켜보는 가운데 이뤄졌다... 2012. 9. 20.
포르쉐 911∙카이엔, 가장 매력적인 자동차로 선정 포르쉐 911∙카이엔, 가장 매력적인 자동차로 선정 스투트가르트. 포르쉐가 미국에서 8년 연속 최고 인기 자동차 업체로 선정되었다. 포르쉐는 최근 J.D. 파워가 여론 조사를 통해 실시한 ‘어필 (APEAL: Automotive, Performance, Execution and Layout Study)’ 조사에서 미국 내 가장 높은 인기를 얻는 브랜드로 평가되었다. 이는 미국에서 독일 스포츠카 브랜드인 포르쉐의 입지가 무게감을 더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할 수 있다. 한편 고객들은 포르쉐 911을 프리미엄 스포츠카 부문에서 최고의 차로 꼽았다. 스포티 SUV 인 포르쉐 카이엔 역시 중형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SUV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어 두 모델 모두 J.D. 파워 상을 수상했다. J.D. 파워 상은 자동.. 2012.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