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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3

‘결의에 찬 눈빛 폭발’ ‘야경꾼 일지’ 정윤호-윤태영, 데칼코마니 운명! ‘야경꾼 일지’ 정윤호와 윤태영이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비슷한 운명으로 화제다. 그런 가운데 윤태영이 결의에 찬 눈빛으로 칼을 빼 들어 그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윤태영의 곁에는 죽음 문턱에 이른 정윤호가 누워 있고, 정일우의 수호귀신인 고창석-이세창이 걱정스럽게 그를 바라보고 있어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귀신 잡는 사극으로 ‘동 시간대 시청률 1위’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12일 무엇인가를 결심한 듯 칼을 뽑아 든 조상헌(윤태영 분)의 스틸을 공개했다. 지난 20부 방송에서 무석(정윤호 분)은 박수종(이재용 분)의 함정에 빠져 치명상을 입으며 죽음 문턱까지 갔고, 그의 강한 정신력.. 2014. 10. 12.
[골든 크로스] 김강우, 권력층 향한 분노 폭발! 대한민국을 흔드는 상위 0.001%의 권력층에 맞선 싸움에서 이길 확률은 얼마나 될까. 상대가 힘 없고 평범한 소시민이라면 더욱 게임이 안 된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한마음으로 이기길 바라는 삼손이 있다. 바로 강도윤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가 7일 방송에서 평범한 소시민 강도윤(김강우)과 권력층의 싸움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두 번째 살인이 예고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명품 연기, 쫄깃한 연출력이 몰입도를 높였다. 이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골든 크로스' 전국 시청률은 지난 회보다 1.1%P나 상승한 7.2%를 기록했다. 그 동안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던 강도윤은 드디.. 2014. 5. 8.
JYJ 김준수, 천명 OST 바보가슴에 애절함 증폭 반응 '폭발적' JYJ 김준수(XIA)가 안방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에서는 다인(송지효 분)이 원(이동욱 분)과의 엇갈린 인연에 슬퍼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다인은 편지를 통해 "저는 나으리께 입은 은혜를 더 갚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를, 제 집안을 결코 용서치 마십시오"라며 원과의 연을 끊을 것임을 전했다. 이 가운데 가슴이 절절해지는 송지효의 눈물 연기와 더불어 김준수의 '바보 가슴'이 배경으로 흘러나와 감동을 증폭시켰다. 특히 '사랑해서 소중해서 감히 다가서지도 못할 바보 가슴'이라는 가사를 노래하는 김준수의 절제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깊숙이 파고들었다. 방송을.. 2013.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