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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여우22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프랑스 입국 이제 Parisiene이다! 비행기가 커서인지 국력이 모자라서인지 비행기는 정식 탑승구에서 내린것이 아니라 계류장 임시 정류장에서 내려서 공항버스로 이동을 했습니다. 입국하자마자 이런 대우를 당하니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호주 국제공항에서 있을때 들은 이야기로는 해당국가 공항에 아침시간대에 착륙하는 국가가 대부분 국력이 좋고 시간대에 상관이 없다면 정식 탑승구에 컨텍하는 국적기가 국력이 우수하다고 들었던 풍월이 있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 역시 계류장에서 입국심사대로 가는 길또한 별로 기분이 --;. 대한민국 국적기이지만 일본 손님이 1/3정도 타 있었습니다. 월드컵때문에 보안이 강화되어 입국심사전 공항 씨큐리티가 아닌 경찰이 직접 국가 여권별로 심사가 틀렸습니다. 일본인 일본말로 인사하며 상냥하게 입국을 시키고, 한국사람은 그냥.. 2010. 3. 13.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Prologue - GPS 유럽여행을 하기위해서는 2가지가 있는데 유레일패스란 기차를 이용하는 방식과 자동차로 이용을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나는 사진 촬영이 주목적이기때문에 유명한 관광지도 좋지만, 유럽의 고즈넉한 분위기를 느끼기 위해 차량으로 이동하는 방법을 선택했다.. 푸조리스를 선택한 나는 이제 여행에 루트를 짜고, 여행지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했다. 나는 가민사의 GPS를 노트북에 연동해서 여행한 경험이 있기때문에 노트북과 GPS 네비게이션 솔루션을 선택하기로 했다. 사실 한국에서 유럽형 네비게이션은 파인픽스사만 정식 출시가 되어 있어 대상에서 제외 시켰다. 준비중에 여러가지 조합을 만들어 테스트 하던중 최적에 솔루션을 찾아 내었다. 노트북+GPS모듈(4800bps)+마이크로소프트사 오토파일럿이란 프로램이 선정 되었다. 네.. 2010. 3. 13.
과속스캔들 OST - 아.. 정품인데 마스터링 진짜 꽝이다!! 얼마전 설날때 KTX표를 못구해서 울며 겨자먹기로 비싼 KTX로 영화객실 표를 구해서 고향을 다녀왔는데 ... 이때 상영된 영화가 과속스캔들 이었습니다... 영화를 볼려고 영화칸 표를 구한게 아니고 그냥 고향가는데.. 아무생각없이 그냥 시간 보내기용 영화였었습니다... 그냥 철도청에서 틀어주는데로 봐야 했죠.. 하행-과속스캔들 상행-트랜스포터3 운이 좋았던지... 눈과 귀가 즐거운 캐쥬얼한 행복한 영화를 봤습니다. 분위기는 복면달호 + 라디오스타 + 엽기적인그녀가 믹스된 멋진 리듬과 강약의 ‘뮤지컬 코미디’입니다. 의 최대 장점은, 정말 확실하게 ‘웃겨준다’는 것이고 감동이 있습니다. 그 웃음의 비결은, 일종의 ‘뻔뻔함’에 있는것 같습니다. 영화 소품으로 음악이 많이 사용되어 OST를 구입해서 음악을 많.. 2010. 3. 13.
PC-FI용 EGA VIVO 시제품 리뷰 [EGA 대표이신 김유진 님의 2월 3일 VIVO소개글 인용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티앰프-VIVO- 진행사항을 알려드립니다. FUGA 시즌2"로 불렸던 인티앰프의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VIVO" 입니다..vivo는 음악용어인데 의미는 생기있게 or 활기차게 입니다. 이제부터는 vivo로 불러주세요^^ 샘플은 설연휴전에 나왔지만 몇가지 테스트하고 튜닝작업을 좀 한다고 사진을 못올려드렸답니다. 지금의 모습도 아직 완성된 모습이 아니지만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것 같아서 살짝 보여드립니다. 아래 사진을 보시면 출력석이 보이지 않는데 기판 밑에 부착되어 케이스 전체를 방열판으로 사용하게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두번째 사진을 보시면 기판과 케이스 사이에 출력석이 살짝 보일것입니다. 출력석은 8개 들어갑니.. 201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