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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17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몽마르트르 (Montmartre)...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몽마르트르 (Montmartre)... (보헤미안들의 꿈이 넘쳐나는 자유로운 곳)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몽마르뜨 언덕은 파리시내에서 가장 높은 언덕이며, 해발 129m이입니다. 몽마르뜨 언덕은 상징성 만큼 여러가지 프랑스의 아픈 기억을 가진 곳이기도 하다. 서기 272년 성도니와 2명의 제자가 순교한 곳으로, 마르스의 언덕(Mont De Mercure)라고 불리우기도하고 순교자의 언덕(Mont des Martyrs)라고 불리우기도 한다. 12세기 베니딕트파의 수녀원이 건립되었고 현재는 로마네스크 양식으로 건립된 사크레쾨르 대성당이 언덕위에 하얀색건물로 몽마르뜨언덕을 지키고 있다. 아이러니하게도 종교->예술->자유주의자의 영향으로.. 2010. 9. 25.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콩코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콩코드 광장 (Place de la Concorde)... (파리의 혁명의 중심부 콩코드 광장)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콩코드 광장] 동서길이 360m, 남북길이 210m. 파리에서 가장 큰 광장으로, 동쪽은 튈르리 공원에 이어지고 북쪽은 루아얄가(街)를 통해서 마드렌 성당과 마주하며, 서쪽은 샹젤리제거리와 통하고 남쪽에는 센강에 걸린 콩코르드교(橋)가 있다. 광장의 중앙에는 이집트로부터 기증받은 룩소르의 오벨리스크가 서 있고 분수와 조상(彫像)이 있다. 18세기에 루이 15세의 명으로 만들어졌으며, A.J.가브리엘이 설계하였다. 중앙에 루이 15세상(像)이 있어 ‘루이 15세 광장’으로 부르다가 프랑스혁명 때 루이 15세상이 .. 2010. 9. 2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6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6. 세상 영광을 찾아 가는길..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밀로의 비너스 높이 약 2M의 여신상으로 멜로스의 아프로디테라고도 불리운다. 1820년 에게해 키클라데스 제도의 밀로스섬에 있는 아프로디테 신전 근방에서 한 농부가 발견 되었고, 이때 마침 정박하던 프랑스 해군이 입수(?)하여 리비에를 후작이 루이 18세이 헌납하게 되어 현재의 루브르 박물관에 소장 되었다. 발견당시 이 여신상은 브작시테레스의 원작이라 유명했으나, 이후에 시기에 제작되었다는것이 정설 품위 있는 머리부분이나 가슴에서 허리로 가는 우아한 선의 표현에는 .. 2010. 9. 2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4. 기억의 조각을 찾아 가는길..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2010. 9. 2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3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3 #3. 루브르박물관의 역사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이제 두근두근하면서 티케팅을 하고 입장을 한다. 입장하면서 느낀건 여유랄까? 좁은 공간에 빼곡히 전시를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여유롭게 사람을 만들어주는 배치를 하고 있었다. 마치 좋은 사진에 적당한 액자에 분위가 맞는 공간 처럼.. 세박자가 모두 들어 맞는 곳이었다. 설명도 자세히 되어 있고 조명도 적당하고, 사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는 그 느낌이 좋은 것 같다. 박물관 지하전시장에가면 옛 모습에 대한 기억의 조각들을 설명과 실제 형태로 보존된 시설물들이 루브르 박물관의.. 2010. 9. 2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2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파리 - 루브르박물관 (Le musée du Louvre)... #2 #2. 박물관에 들어가다 (전 세계의 역사와 문화가 소장되어 있는 박물관..) Copyright By Sejin Oh @mediapaper 루브르 박물관은 영국 대영박물관과 더불어 세계 문화에 보고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약탈한 문화재를 잘 보관하고 후세에게 널리 전하는 이 두곳에 역사는 아이러니 하기만 합니다. 루브르 박물관의 눈에 띠는 특징이라면 1848년 2월 혁명 이후의 작품은 형식상 소장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한국을 포함한 극동 아시아의 작품도 소장하지 않습니다. 피카소의 작품은 7개의 피카소 박물관을 비롯, 세계각지에 분산 소장되고 있습니다. 프랑스 빠리에서는 퐁피두센타의 국립현대미술관과 시립근.. 2010. 9. 24.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프랑스 - 파리의 지하철... 아침일찍 상쾌한 마음으로 아침을 맞고, 드디어 에펠탑으로 출발을 했다. 민박집에서 아침은 시리얼을 줄주 알았는데, 예상과는 달리 맛있는 한식으로 준비해줘서 단단히 준비해서 길을 나섰다. 민박집을 잘 잡은것 같다. 아직도 서울 지하철 시스템에 익숙해 있는 나는 프랑스에 지하철이 어색하기만 하다. 지하철이 바퀴로 되어 있는 것과 서울처럼 쇠로 되어있는 바퀴로 되어 있는 2가지 모델이 운행된다. 그리고 객차를 열기위해서는 레버를 작동을 시켜야만 작동이되고 실내가 좁은데 반해 좌석이 가로로 있어서 승객을 많이 못태운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다. 실내가 좁기때문에 내리고 싶은 데 사람이 많다면 Pardon(빠흐동)이나 excusez-moi(엑스뀌제무와)를 해야만 내일 수 있다. 그리고 지하철이나 건물에 들어간다면 가.. 2010. 3. 13.
[오세진의 유럽자동차 여행] 프랑스 입국 이제 Parisiene이다! 비행기가 커서인지 국력이 모자라서인지 비행기는 정식 탑승구에서 내린것이 아니라 계류장 임시 정류장에서 내려서 공항버스로 이동을 했습니다. 입국하자마자 이런 대우를 당하니 마음이 편하진 않네요. 호주 국제공항에서 있을때 들은 이야기로는 해당국가 공항에 아침시간대에 착륙하는 국가가 대부분 국력이 좋고 시간대에 상관이 없다면 정식 탑승구에 컨텍하는 국적기가 국력이 우수하다고 들었던 풍월이 있어서인지도 모르겠네요 --; 역시 계류장에서 입국심사대로 가는 길또한 별로 기분이 --;. 대한민국 국적기이지만 일본 손님이 1/3정도 타 있었습니다. 월드컵때문에 보안이 강화되어 입국심사전 공항 씨큐리티가 아닌 경찰이 직접 국가 여권별로 심사가 틀렸습니다. 일본인 일본말로 인사하며 상냥하게 입국을 시키고, 한국사람은 그냥.. 2010. 3.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