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 드라마2

<7급 공무원> 최강희, 공공의 목 등극? MBC 수목 미니시리즈 '7급 공무원'(극본: 천성일/연출: 김상협/제작: ㈜사과나무픽쳐스,(유)커튼콜제작단)이 주원과 황찬성에게 연이어 목 조르기 공격을 당하는 최강희의 코믹한 모습을 공개했다. 이에 연이은 남자배우들의 공격에 어쩔 수 없이 당하는(?) 여배우의 고달픔을 표현한 듯한 최강희의 표정이 웃음을 자아낸다. 공개된 스틸은 최강희가 타이틀 촬영 중 주원의 헤드락에 걸린 모습과 액션 리허설 중 황찬성과 장난치는 모습이다. 공교롭게도 국내 최고의 매력가이들로 불리는 두 남자 배우로부터 헤드락을 당하게 된 최강희는 힘들어하기보다 코믹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로 하여금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공개된 스틸을 본 누리꾼들은 "찬성의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과 최강희의 진지한 표정의 대비가 더 웃겨~", "나는 .. 2013. 1. 10.
‘꽃보다 남자’의 전기상 감독, 차기작 ‘강남스타일’로 결정! ‘신드롬 제조기’ 전기상 감독이 차기작을 드라마 ‘강남스타일’(가제)로 결정했다. 12일(오늘) 드라마 ‘강남스타일’(가제)의 제작사인 어치브그룹디엔 측은 KBS ‘꽃보다 남자’의 전기상 감독이 수많은 러브콜 중 차기작을 드라마 ‘강남스타일’(가제)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기상 감독은 KBS ‘꽃보다 남자’로 이민호, 김현중 등을 스타덤에 올린 최고의 스타제조기이자 손꼽히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감독으로 지난 85년 KBS 공채로 입사한 이후 배용준의 데뷔작인 KBS ‘사랑의 인사’를 시작으로 KBS ‘보디가드’, KBS ’쾌걸춘향’, SBS ‘마이걸’, KBS ‘꽃보다 남자’까지 만드는 작품마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최고의 흥행신화를 만들어 왔으며 최근에는 샤이니의 민호, f(x)의 설리를 주연으로 .. 2012. 12.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