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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혜32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그녀의 굳건한 순애보 흔들릴까? 한지혜의 굳건한 순애보가 시청자들에게 짙은 여운을 남기고 있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 지난 방송에서는 죽은 우진(송종호 분)을 변함없이 그리워하는 영원(한지혜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안방극장에 애잔함을 자아냈다. 5년 전, 태국에서 살해당한 우진을 그리워하는 영원의 텅 빈 마음은 그녀의 일상 곳곳에서 여실하게 보였다. 시간이 멈춘 듯 과거의 모습 그대로 보관해둔 우진의 사무실은 영원이 힘들 때 찾아가는 유일한 쉼터였고, 그렇기에 세로는 더욱 우진의 자리를 고집했다. 가족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우진을 마음에 담은 채 ‘벨 라페어’에 대한 미래만을 바라보고 있는 영원. 부서질 듯 가녀린 그녀여도 우진과 벨 라페어를 향한 방.. 2014. 2. 27.
MCM 한지혜, 우아하고 고혹적 봄의 여신으로 변신! ‘금 나와라 뚝딱’에 이어 KBS2 ‘태양은 가득히’로 연이어 인기 고공행진을 달리고 있는 배우 한지혜. 그녀가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과 함께한 봄 화보를 공개하며, 우아한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25일 공개된 화보 속 그녀는 봄바람에 일렁이는 여성의 마음을 담은 듯한 고혹적인 분위기와 컬러풀한 핸드백이 대조를 이루면서 여신의 자태와 함께 세련미를 과시했다. 모델 출신인 배우 한지혜은 봄의 향기를 닮은 20대 초반의 수줍은 소녀 같은 모습부터, 30대의 프로패셔널하고 도회적인 여인의 모습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선사하였다. MCM의 2014 S/S 컬렉션과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그녀는 고급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컬러의 핸드백을 들고, 프로페셔널 한 표정과 포즈로 현장 스텝들의 감탄사를.. 2014. 2. 26.
<태양은 가득히> 한지혜, 김영옥에게 호된 물벼락 맞은 사연은?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한지혜가 혹독한 문전박대를 당한다. 한지혜가 열연중인 극중 캐릭터 한영원은 사랑하는 약혼자인 공우진(송종호 분)을 잃고 이전의 사랑스러움과 밝은 웃음을 잃고 주얼리 브랜드 ‘벨 라페어’의 미래만 보고 살아가는 인물. 세로(윤계상 분)를 살인범으로 오인하고 있으며 그에 대한 뿌리 깊은 원망을 지니고 있다. 사진 속 장면은 오는 24일(월) 방송될 3회에 그려질 예정으로 세로의 집을 찾아간 영원(한영원 분)이 순옥(김영옥 분)에게서 호된 물벼락을 맞는 모습이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케 하고 있다. 이에 그녀가 세로의 집까지 찾아가게 된 사연과 순옥과 펼쳐질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는 상황. 실제 .. 2014. 2. 24.
<태양은 가득히> 오늘 밤, 윤계상의 한서린 태양이 타오르기 시작한다! 배우 윤계상이 뜨거운 울분을 폭발시킨다. 오늘(24일) 밤,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윤계상(정세로 역)이 김영옥(순옥 역)을 찾아가 숨죽인 눈물을 쏟는다. 지난 1, 2회 방송을 통해 보여진 세로(윤계상 분)는 해외를 전전하던 아버지로 인해 할머니 순옥(김영옥 분)과 어렵사리 생계를 이어갔던 성실한 고시생이었다. 하지만 태국에서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고 아버지는 물론 인생을 송두리째 잃고 나서 그 배후인 ‘벨 라페어’와 대표인 영원(한지혜 분)에 대한 복수를 위해 국제적인 보석 딜러 이은수라는 삶을 택한 상황. 태국 교도소에서의 5년간의 수감 생활을 마친 세로는 서울에 도착하자마자 영원을 막무가내로 찾아가는 모습으로.. 2014. 2. 24.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한지혜, 세상 가장 애달픈 어른들의 동화가 시작된다! 윤계상과 한지혜의 애잔한 로맨스의 서막이 오른다. 2014년 상반기, 안방극장에 강렬한 울림을 안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에서 윤계상(정세로 역)과 한지혜(한영원 역)가 극과 극의 인생을 살게 되는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1, 2회 방송 속 장면인 두 사람의 첫 만남에서부터 5년 뒤에 이뤄지는 재회까지 담겨있다. 영원(한지혜 분)의 공방으로 꽃배달을 온 세로(윤계상 분)와 그가 들고 온 순백의 장미 다발에 코를 묻고 향기를 음미하는 영원의 모습은 동화 속 한 장면을 방불케 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반면에 5년의 세월이 흘러 다시 마주 한 두 사람은 싸늘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영원의 .. 2014. 2. 17.
<태양은 가득히> 첫 방송에서 주목해야 할 단 하나의 사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가 오늘(17일) 밤, 베일을 벗으며 시청자들에게 첫 인사를 건넨다.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총기 살인사건으로 인해 주인공 정세로(윤계상 분)와 한영원(한지혜 분)의 삶이 전복될 예정인 만큼, 오늘 방송되는 1, 2회 방송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될 전망. 이에 더욱 쫄깃하게 관전할 수 있는 주목 포인트를 공개한다. 1. 방콕 주얼리 페어에 사활을 건 조진웅(박강재 역)과 송종호(공우진 역)의 ‘다이아몬드’ 1, 2회 방송의 70% 이상 등장하는 태국 에피소드는 주인공들의 가장 큰 터닝포인트가 되는 중요한 사건을 다루고 있는 만큼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한국 대표로 방콕 주얼리 페어.. 2014. 2. 17.
<태양은 가득히> 놓치면 후회하는 관전포인트 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의 공식 2차 예고 영상이 공개되며 본격적인 첫 방송 카운트다운에 돌입한다. 2014년 상반기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는 ‘태양은 가득히’는 태국에서 벌어진 다이아몬드 도난사건으로 인해 아버지와 인생 모두를 잃어버린 남자 정세로(윤계상 분)와 사랑하는 약혼자를 잃은 여자 한영원(한지혜 분)의 치명적인 로맨스가 펼쳐질 것을 예고한 작품. 이에 두 번째 예고 영상을 통해 안방극장을 다시 한번 사로잡을 ‘태양은 가득히’를 100배 즐기는 관전 포인트 세가지를 전격 공개한다. 1. 그 날 밤, 태국에서는 대체 무슨 일이? 태국에서 울려퍼진 한 발의 총성, 피흘린 채 누워있는 송종호(공.. 2014. 2. 12.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을 웃게 하는 한 사람! 할매 바보 등극!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의 윤계상이 할매 바보로 등극한다. 윤계상이 극 중 성실한 고시생에서부터 희대의 보석딜러가 되는 극과 극의 삶을 사는 정세로로 분하는 가운데, 김영옥(순옥 역)과의 따뜻한 한때가 공개되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기꾼인 아버지를 따라 유년시절부터 해외를 전전했던 정세로(윤계상 분)는 여전히 육해공을 넘나드는 아버지를 뒤로하고 할머니와 둘이 살며 착실한 삶을 꾸려나가는 청년. 그에게 있어 할머니 순옥(김영옥 분)이란 일찌감치 떠난 어머니를 대신하는 애틋한 존재로 두 사람의 에피소드들은 안방극장을 훈훈케 할 전망이다.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윤계상은 김영옥에게 깍듯한 예의를 표하는 것은 물론, 살뜰히 챙.. 2014. 2. 8.
<태양은 가득히> 윤계상-한지혜의 차가운 재회를 주목하라! 오는 17일 첫 방송을 앞둔 2014 최고의 기대작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의 공식 예고 영상이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지난 주말 ‘왕가네 식구들’에 이어 어제(4일) 밤 '총리와 나‘ 방송 직후 전파를 탄 ’태양은 가득히‘의 첫 번째 공식 예고 영상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한 것. 앞서 공개된 두가지 버전의 티저와 달리 본격적인 스토리를 녹여낸 이번 영상은 광활한 설원을 무력하게 걷고 있는 윤계상(정세로 역)의 눈물로 시작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창문을 뚫는 한 발의 총성과 절규하며 끌려가는 윤계상의 처절한 몸부림은 그에게 심상치 않은 사건이 닥쳤음을 짐작케 하는 상황. 여기에 한지혜(한영원 역.. 2014. 2.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