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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2

유나이티드항공, 인천-괌 직항 노선 신규 취항 월터 디아즈(Walter Dias) 유나이티드항공 한-중 세일즈 총괄 이사는 "유나이티드항공 고객들에게 매일 운항하는 인천-괌 신규 노선을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새로운 노선을 통해 유나이티드의 허브인 괌 뿐만 아니라 괌을 출발하는 다양한 연결 항공편으로 사이판, 팔라우, 하와이 호놀룰루, 호주 케언즈 등의 휴양지로 보다 쉽고 편리한 여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또한, 데이비드 럭(David Ruch) 유나이티드항공 한국지사장은 “현재 운항 중인 인천-샌프란시스코 매일 직항 노선, 도쿄/나리타 허브를 경유하는 뉴욕(뉴어크 리버티 국제공항) 노선과 더불어 괌 신규 노선을 통해 유나이티드의 서울/인천발 네트워크를 보다 강화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한국 시장의 성장에 대한 유나.. 2014. 10. 27.
핀에어, 더욱 넓어진 '이코노미 컴포트 좌석' 도입 아시아와 유럽을 가장 빠르게 연결하는 유럽 대표 항공사 핀에어(www.finnair.co.kr, 한국지사장 김동환)가 모든 대륙간 항공편에 이코노미 좌석의 업그레이드 버전 '이코노미 컴포트'를 12월 15일부터 도입한다. . 이코노미 컴포트는 기존 좌석 보다 10cm 이상 넓어진 발 밑 공간, 편안한 머리 받침대, 고급 헤드폰, 개인 여행 편의품(안대, 양말, 칫솔, 치약 등)을 갖추고 있다. 예약 시 좌석 등급을 지정해야 하며 1좌석에 편도당 한화 약6만원에서 8만원 정도 (45-60유로) 추가된다. 인천-헬싱키 구간에는 8개의 이코노미 컴포트 좌석이 마련된다. 또, 핀에어는 애플 전용 모바일 앱을 출시한다. 핀에어 모바일 앱은 탑승수속, 좌석선택, 좌석 업그레이드, 마일리지 확인 등을 지원하고 맞춤형.. 2014.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