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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평2

‘사남일녀’, 폭풍 호평 속 입소문 타고 ‘효도 예능’ 등극!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착한 예능’으로 호평을 받고 있는 ‘사남일녀’가 함께할 부모님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찾고 있는 가운데, 가족들의 초대가 줄을 잇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사남일녀'는 김구라-김민종-서장훈-김재원 네 형제와 고명딸 이하늬가 남매가 돼 시골에 계신 부모님과 4박 5일 동안 함께 생활하는 리얼리티 관찰 예능프로그램으로, 부모님의 삶에 녹아 들어 효도를 하는 모습으로 폭풍 호평을 받고 있다. 효도 예능이라는 입소문을 타고 있는 ‘사남일녀’ 공식홈페이지에는 ‘우리 집에 와주세요’ 게시판이 마련돼 있는 가운데 사연을 올리며 자신들의 집에 와줄 것을 요청하는 자녀들과 손주들이 늘고 있다. “가족이 되어주세요~”라며 글을 올리는 이들은 각각의 사연과 진심 어린 마음을 담아 ‘.. 2014. 2. 12.
KBS 2TV 수목드라마스페셜 4부작 ‘보통의 연애’ 기대이상 호평 일색 ‘보통의 연애’가 ‘해품달’과 ‘월드컵 예선’ 중계방송이라는 골리앗 사이에서 시청자들의 호평일색 속에 4부작의 우아한 스타트를 끊었다. 지난 29일 첫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스페셜 4부작 ‘보통의 연애’(극본 이현주, 연출 김진원/공동제작 KBS 미디어, 드라마리퍼블릭)는 독립영화 ‘친구사이’와 ‘혜화, 동’을 통해 연기력을 주목 받아온 연우진과 유다인 두 신예의 조합, 미스터리와 멜로 두 장르의 만남, 그리고 소박한 도시 전주에서 나오는 풍부한 영상미로 그 기대에 120% 부합하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어제 방송된 1회분에서는 사진작가 한재광(연우진)과 그의 형을 죽인 용의자의 딸인 김윤혜(유다인)와의 의도적인 첫 만남이 그려졌다. 7년 전 자신의 아버지가 살인 용의자가 되면서 삶이 .. 2012.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