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드라마1 [아이언맨] 가시돋힌 세상을 향한 신개념 힐링 드라마가 온다! 오늘 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아이언맨'(극본 김규완/연출 김용수, 김종연/제작 아이에이치큐, 가지컨텐츠)이 베일을 벗으며 안방극장을 찾아간다. 마음속 분노가 칼이 되어 몸에서 돋아난다는 독특한 소재로 화제몰이를 하고 있는 ‘아이언맨’이 신선한 판타지와 로맨스로 시청자들에게 섬세한 감성으로 다가갈 것을 예고한 가운데, 놓치면 후회하는 첫 방송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1. 세상에 또 이런 사람들 없습니다. - 강렬해도 너무 강렬한 캐릭터들의 향연! 부와 명예는 물론 외모까지 완벽하게 갖췄지만 제어되지 않는 분노와 폭발하는 독설의 신 이동욱(주홍빈 역)과 투명하면서도 순수하고 올곧은 성품의 신세경(손세동 역). 물과 기름처럼 섞일 수 없는 개성 강한 두 남녀 주인공을 필두로 김갑수(주장원 역),.. 2014. 9.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