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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67

2014년 봄, 대한민국은 김희애-유아인과 밀회앓이 중 JTBC 월화드라마 ‘밀회’(극본 정성주, 연출 안판석, 제작 드라마하우스, (주)퓨쳐원)에 대한 시청자들의 애정이 점점 뜨거워지고 있다. '밀회'는 몰입도 있는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들의 열연, 재미 속에 묵직함을 내포하고 있는 탄탄한 스토리,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공감가는 대사, 매 회마다 짧은 음악 영화를 보는 것 같은 영화 같은 영상과 아름다운 음악이 정교하게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더욱 매료시키고 있다. 이러한 시청자들의 열띤 반응은 그대로 '밀회' 열풍으로 이어져, 지상파 드라마를 제치고 시청률 6%를 넘는 등의 큰 성과를 이루며 여러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우선 화제 중심의 바로미터라 할 여러 패러디물이 쏟아져나와 그 인기를 증명했다. '밀회' 2회에 나왔던 김희애와 유아인의 격정적인.. 2014. 4. 13.
'1박 2일', 간담 서늘 채석장 현장답사! 왜? ‘1박 2일’ 멤버들이 간담이 서늘해지는 채석장에 방문한 모습이 공개돼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마치 사막 한 가운데 있는 듯 황량해 보이는 채석장을 거닐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오늘(13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은 경기 풍도로 떠난 멤버들의 ‘모 아니면 도’ 의리여행이 펼쳐지는 가운데, 제작진은 ‘야생화 사진 찍어 오기’ 미션 뒤 멤버들을 데리고 섬 반대편으로 향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야생화 사진 찍어오기 미션 뒤 다소 지쳐있는 멤버들에게 제작진은 “섬 서쪽에는 사람이 살지 않는다”면서 멤버들을 섬 반대편으로 이끌었다. 이후 가파른 경사를 넘어서자 남다른 포스를 풍겨내는 채석장이 등장했고 멤버들은 “까마귀도 있네”라며 음산한.. 2014. 4. 13.
다이버전트, 차원이 다른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의 탄생! 북미에서 불고 있는 열풍의 핵심은 다섯 분파로 나뉘어 보고 듣는 것마저 통제 당한 채 자신이 속한 분파의 행동 양식에 따르도록 강요 받는다는 독특한 설정이다. 가 보여주는 각각의 분파는 개인의 직업, 생활방식, 습관, 성격, 심지어는 인생에서 추구하는 목표나 평상시 옷차림까지 결정하는 절대적 기준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언뜻 보기에 개인의 선택을 존중하는 듯 보이는 이 가상 세계는 사회 질서와 평화 유지를 명목 삼아 개인의 사생활까지 특정한 행동 방침을 강요하는 압제 정치의 전형을 보여주며 불편한 진실을 마주하게 한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는 ‘불안감’에 공감 200%를 선사할 새로운 영화 는 자신의 운명을 선택하기 위해 거대한 음모의 세계와 정면승부를 펼치는 소녀 ‘트리스’를.. 2014. 4. 9.
에이핑크 보미,숨겨둔 기타 실력 공개!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에이핑크 보미의 남다른 기타 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오는 9일(수) 6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에이핑크편에서는 멤버 보미의 남다른 기타실력이 공개될 예정이다. 이 날, 예정에도 없던 기타 실력을 선보이게 된 보미는 부끄러운 듯 ‘완벽하지는 않지만 자작곡이다.’라며 기타를 잡았는데, 이에 녹화 내내 연신 ‘보미몰이’를 하던 MC들은 여지없이 ‘몰이’ 준비를 하며 보미가 기타 잡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이런 MC들의 반응을 본 보미는 “이 시간만큼은 예쁘고 싶다.”는 말과 함께 다소 진지한 모습으로 기타를 잡아 보는 이로 하여금 한껏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기타연주를 시작하자마자 아무도 예측하지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지면서 숨죽이고 지켜보던 MC들과 에이핑크 멤버들은 한꺼번에 자리에.. 2014. 4. 9.
<태양은 가득히> 따뜻한 엔딩으로 유종의 미 KBS 2TV 월화드라마 ‘태양은 가득히’(극본 허성혜 / 연출 배경수, 김정현 / 제작 (주)드림이앤엠)가 해피엔딩을 맞으며 벅찬 마침표를 찍었다. 매 회 가슴 먹먹한 로맨스와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려온 ‘태양은 가득히’는 윤계상(정세로 역)과 한지혜(한영원 역)의 재회로 따뜻한 유종의 미를 거뒀다. 8년 전의 첫 만남처럼 흰 장미를 사이에 두고 얼굴을 마주한 두 사람의 미소는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1. ‘사랑’이라는 위대한 힘, 두 남녀를 치유하다. 서로를 복수 상대로 오인한 채 잔인한 인연을 이어나갔던 세로(윤계상 분)와 영원(한지혜 분)의 로맨스는 언제나 풍전등화와 같았다. 함께할수록 불행해졌고, 사랑을 지키기 위해 희생을 감수해야했던 두 사람이었지만 결국은 서로를 .. 2014. 4. 9.
에이핑크 은지,'Let it go'라이브 공개! 폭풍 가창력 선보여! 평소 폭풍 가창력으로 유명한 에이핑크 은지버전의 라이브 버전이 공개돼 화제다. 오늘 9일(수)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BC에브리원에는 ‘Mr. Chu’ 로 돌아온 에이핑크 은지의 색다른 라이브가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평소 폭풍 가창력으로 유명한 에이핑크 은지는 많은 가수들이 불러 화제가 되었던 겨울왕국OST의 라이브 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한 팬의 요청에 의해 즉석으로 이루어진 은지의 라이브를 듣고, MC 형돈은 “내로라하는 가수들은 다 불렀다. 은지가 부르지 않으면 누가 부르느냐”며 기대에 찬 모습을 보이자 연신 부끄러워하던 은지도 이내 시원시원한 목소리로 를 부르기 시작했고, 은지의 라이브를 들은 MC들은 물론이고 현장에 있던 제작진까지 연신 감탄사를 연발하며 은지의 폭풍 가창력에 다시 감탄했다.. 2014. 4. 9.
<빅맨> 강지환, 온몸 불사하는 ‘솔선수범 열연’ 배우 강지환이 ‘빅맨’ 속 다양한 액션신을 소화하는 연기 열정을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고아로 자라 양아치 인생을 살아온 김지혁 역을 맡은 강지환이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강지환은 현재 활동하는 남자 배우 사이에서도 자신만의 확고한 연기 색깔로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돈의 화신’에 이어 ‘빅맨’으로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강지환은 “캐릭터 자체가 정말 재미있고, 인생의 우여곡절을 겪으며 성장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라서 하고 싶었다”며 ‘빅맨’을 차기작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 2014. 4. 9.
김옥빈, JTBC '유나의 거리' 출연 확정..'브라운관 복귀' 배우 김옥빈이 JTBC 월화드라마 ‘밀회’ 후속 ‘유나의 거리’ 여자주인공으로 캐스팅이 확정됐다. 김옥빈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는 김옥빈이 JTBC 새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극본 김운경, 연출 임태우)에서 여자주인공 강유나 역을 맡아 이희준과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유나의 거리’는 2014년판 ‘서울의 달’로 불리며 인생의 목적은 부와 명예가 아닌 얼마나 착하게 사느냐에 목적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이다. 이희준(김창만 역)이 극도로 양심 불량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다세대 주택에 뛰어들어 그들이 잃어버린 양심을 찾아주고 사랑하는 여인 김옥빈(강유나 역)을 범죄의 늪에서 구해 내는 내용을 담는다. 김옥빈이 맡은 강유나는 전설의 소매치기 왕의 딸로 자신 또한 전과 3범의 소매치기 조직원 출신... 2014. 4. 9.
‘쓰리데이즈’ 박유천 카메라맨 도전? ‘스태프 놀이’ 삼매경 박유천이 ‘쓰리데이즈’의 카메라맨으로 깜짝 변신했다. 8일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김은희 극본/ 신경수, 홍창욱 연출/ 골든썸픽쳐스 제작)는 배우 박유천이 드라마 현장 속에서 카메라맨으로 변신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박유천은 ‘쓰리데이즈’ 극 중의 한태경 모습을 그대로 한 채 본인의 촬영을 마친 후 현장에 남아 직접 카메라를 잡고 ‘스태프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다. 평소에도 밝은 미소와 귀여운 장난기로 촬영장의 활력소라 불리는 박유천은 이날 일일 카메라맨으로 자처. 진지한 카메라맨 모습을 연출해 현장 스탭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는 “평소 박유천이 빡빡한 스케줄과 고된 촬영 속에서도 남다른 유머감각으로 촬영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며 “항상 유쾌한 웃음.. 2014. 4.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