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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65

'운널사' 장혁, 신문읽기' 입에 착착 감기는 대사 소화!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서 역대급 캐릭터 ‘이건’ 역을 맡고 있는 장혁의 맛깔 나는 대사의 비밀이 밝혀졌다. 한번 보면 빠져나올 수 없는 마성의 드라마 MBC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주찬옥, 조진국 극본/이동윤 연출/(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측은 본격 촬영에 들어가기 전, 입을 풀며 촬영 준비 삼매경에 빠진 장혁의 모습을 담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 속 장혁은 신문을 손에 들고 서서 읽으며, 입을 풀고 있는 모습이다. 회사 로비, 햇살이 드는 창가까지 장소를 불문하고, 완벽한 연기를 위해 촬영 준비에 열을 올리고 있는 장혁의 모습에서 그의 남다른 연기 열정이 느껴진다. 이에 대해 '운널사' 제작진 측은 "소리 내서 신문읽기는 장혁만의 .. 2014. 9. 1.
tvN ‘삼총사’ 익살꾼 이켠, 정용화와 ‘케미’ 벌써부터 기대되네! 배우 이켠이 ‘삼총사’에 첫 등장,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31일 방송된 tvN 일요드라마 '삼총사'(극본: 송재정 / 연출: 김병수) 3회에서는 허승포(양동근분)의 집 하인인 판쇠(이켠 분)가 허승포의 심부름으로 편지를 전해주기 위해 박달향(정용화 분)과 첫 만남을 갖게 된다. 이후 두 번째 만남에서 판쇠는 안에 무엇이 들어 있는지도 모른 채 허승포가 전해주라 했다며 박달향에게 봉투를 전해준다. 편지에는 “친구 먹은 기념으로 서신을 들고 간 그 놈을 자네에게 선물로 보내네.”라는 허승포의 편지와 판쇠의 노비문서가 들어 있었지만 까막눈인 판쇠는 이 사실을 알리가 없던 것. 영문도 모른 채 해맑은 얼굴로 박달향을 쳐다보던 판쇠는 “이게 누구의 노비문서인지 아느냐?”, “네 거다. 네 주인이 너를 나한테.. 2014.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