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총1 군인의 생명은 총, 영관급 장교들에게도 소총을 지급하라. 흔히들 군인의 생명은 총이라고 말하며 총은 제 2의 목숨이라고 한다. 실전을 많이 겪은 군대일수록 총기의 관리나 평소 교육은 더욱 철저하다. 이스라엘이나 미군의 경우 사실상 소총을 쏠 기회가 적은 장성들 조차 소총이나 기관총을 소지하는 경우가 많다. 그럼 우리군의 사정을 알아보자. 우리군은 방대한 규모의 군을 유지하고 있고 주적 북한에 대비한 정규전에 모든 포커스가 맞춰져 있다. 총기보다는 미사일, 탱크, 전투기 같은 한방에 대량으로 적을 타격할 수 있는 무기들에 모든 우선 순위 주어진다. 하지만 총은 가장 기본적인 군인의 무기이며 특히 병사들의 경우 소총이나 개인화기가 그들의 목숨을 좌우한다. 그리고 장교들은 그들을 훈련 시키고 실전에서 살아 남을 수 있는 전술을 가르쳐야 하는 의무가 있다. ▲ 권총으.. 2016. 2.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