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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54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이세영, 별들의 전쟁 서막 올랐다! KBS 2TV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 강윤경/연출 이재상, 이은진/제작 제이에스픽쳐스)에서 정은지와 이세영의 세기의 대결이 시작됐다. 지난주 방송된 2회에서 오디션을 통해 각각 트로트와 발라드를 부르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정은지(최춘희 역)와 이세영(박수인 역)이 본격적인 라이벌 구도를 그려나가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치는 것. 특히 오디션에서 박수인(이세영 분)의 완벽한 무대는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얻은 반면 최춘희(정은지 분)는 관객들로 부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 내며 무대를 장악한 가운데 과연 오디션의 승자는 누가 될지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상황. 오늘(30일) 방송되는 3회에서는 시청자들의 예상을 뒤엎는 스토리가 펼쳐질 예정으로 두 사람의 희비가 어떻게 엇갈리.. 2014. 6. 30.
[트로트의 연인] 정은지, 이렇게 귀여운 트로트퀸 보셨나요? 배우 정은지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트로트의 연인’(극본 오선형/연출 이재상/제작 제이에스픽쳐스) 촬영장의 애교퀸으로 등극했다. 2014, 대한민국에 거센 트로트 열풍을 몰고 올 트로트퀸 최춘희로 변신하는 정은지의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강렬한 레드 컬러의 반짝이 드레스를 입은 정은지(최춘희 역)는 카메라가 꺼진 틈을 타 한껏 애교를 발산하고 있어 엄마 미소를 자아내고 있는 것. 정은지가 분하는 최춘희는 트로트에 모든 것을 내 건 당찬 스무살의 열혈 청춘. 연기와 노래, 두 마리 토끼를 사로잡은 팔방미인 정은지는 촬영을 거듭할수록 캐릭터에 푹 빠져드는 모습으로 뛰어난 몰입력을 선보이고 있어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실제 현장에서도 정은지는 항상 일찌감치 도착해 대본 연습에 몰두하거나 감.. 2014. 6. 5.
[조선총잡이] 첫 발 쐈다! 대본리딩 현장 전격 공개 올 여름 최고의 기대작 ‘조선 총잡이’가 대박을 향한 첫 발, 대본 리딩 현장을 전격 공개했다. KBS 2TV 새 수목특별기획드라마 ‘조선 총잡이’(극본 이정우, 한희정, 연출 김정민, 차영훈) 연출진과 배우들은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여의도 KBS 별관에서 대본 연습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남녀 주인공 이준기와 남상미를 비롯하여 전혜빈, 한주완, 최재성, 유오성, 최종원, 안석환, 이민우, 이동휘 등 연기력을 장전한 배우들이 총동원됐다. ‘총잡이’ 이준기는 연습실에 들어서자마자 선후배 동료 배우들에게 특유의 밝은 미소와 악수로 일일이 인사를 청했다. 약 7년 만에 한 작품에서 만나게 된 ‘총잡이의 여인’ 남상미와는 특별한 반가움을 표현하기도. 대본 연습 시작에 앞서 ‘공주의 남자’를 연출했던 스타 .. 2014. 5. 16.
[빅맨] 강지환-최다니엘, 수상한 첫 만남 현장 포착! 강지환과 최다니엘의 첫 대면이 펼쳐진다. 회를 거듭할수록 예측불허의 전개를 펼쳐나가고 있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형제’라는 허울을 쓰게 된 최다니엘(강동석 역)과 강지환(김지혁 역)의 수상한 첫 만남 현장이 포착됐다. 지난 방송 말미에서는 외국에서 수술을 받고 돌아온 동석(최다니엘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타며 본격적인 그의 활약을 기대케 한 상황. 이에 오늘 방송될 5회에서는 동석이 자신을 대신해 사장직에 올라 있는 가짜 형 지혁(강지환 분)을 찾아갈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지혁은 그간의 의심을 모두 지우고 새로 생긴 가족의 존재에 벅찬 행복을 느끼고 있는 가운데, 동석은 새로 생긴 형 지혁에게 거액의 현금이 가득 .. 2014. 5. 12.
[빅맨] 엄효섭, 섬뜩한 두 얼굴의 아버지로 긴장감 폭발!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의 엄효섭이 차원이 다른 악역연기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엄효섭(강성욱 역)은 국내 굴지의 대기업 현성그룹의 총수로서 돈이라는 권력으로 무장한 채 사람 목숨까지 쥐고 흔드는 잔인한 인물. 겉으론 인자한 척하지만 무소불위의 권력을 통해 대를 위한 소의 희생쯤은 당연한 일로 여기는 양면성은 현실과 닮아 있어 시청자들을 긴장케 하고 있다. 특히, 친아들인 최다니엘(강동석 역)을 살리기 위한 도구로 선택한 강지환(김지혁 역)이 언론에 아들로 공표되자 진짜인 척 눈물까지 흘리며 연극을 행하고 있지만 뒤에서는 그를 제거하기 위해 끊임없는 잔혹한 계략을 펼쳐 그 어느 때보다 쫄깃한 전개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 2014. 5. 9.
[빅맨] 강지환 VS 최다니엘, ‘동상이몽’ 두 남자의 맞대결 예고!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심장이식 수술을 받기 위해 해외로 떠났던 현성그룹의 진짜 장남 최다니엘(강동석 역)이 귀환을 예고했다. 지난 방송 말미에는 강성욱(엄효섭 분)의 덫에 빠진 김지혁(강지환 분)을 구하기 위해 달려가던 소미라(이다희 분)의 앞에 강동석(최다니엘 분)이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해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이에 김지혁, 강동석의 전혀 다른 두 남자의 맞대결이 시작되며 더욱 가속화된 스토리를 통해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지혁은 친동생이라 철썩 같이 믿고 있는 동석이 검찰의 타겟이 되자 그에겐 삶의 터전과 같았던 시장상인들까지 설득시켰던 상황. 하지만 동석에게 지혁은 자신을 대신할 인형에.. 2014. 5. 8.
[골든 크로스] 김강우, 권력층 향한 분노 폭발! 대한민국을 흔드는 상위 0.001%의 권력층에 맞선 싸움에서 이길 확률은 얼마나 될까. 상대가 힘 없고 평범한 소시민이라면 더욱 게임이 안 된다. 그러나 시청자들이 한마음으로 이기길 바라는 삼손이 있다. 바로 강도윤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가 7일 방송에서 평범한 소시민 강도윤(김강우)과 권력층의 싸움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 두 번째 살인이 예고되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과 명품 연기, 쫄깃한 연출력이 몰입도를 높였다. 이는 시청률 상승으로 이어졌다.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골든 크로스' 전국 시청률은 지난 회보다 1.1%P나 상승한 7.2%를 기록했다. 그 동안 동생을 죽인 범인을 찾던 강도윤은 드디.. 2014. 5. 8.
[골든 크로스] '정보석', 소름끼치는 안면근육연기! 정보석의 악역 연기가 나날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정보석은 눈빛, 동공에 이어 이젠 안면근육연기까지 선보였다. 7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골든 크로스’(유현미 극본/홍석구, 이진서 연출/팬 엔터테인먼트 제작)에서 정보석은 살인 사실이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또 다른 살인을 계획하며 완전범죄를 꿈꿨다. 우발적으로 살인을 저질렀던 그가 완벽한 살인마가 되는 순간이었다. 정보석은 독약을 먹고 혼수상태에 빠졌던 강주완(이대연)이 깨어났다는 소식에 박기줄(조재룡)을 의사로 변장시켜 살해하려고 했지만, 딸이자 사건의 담당 검사인 서이레(이시영)가 찾아 오면서 계획이 수포로 돌아갔다. 이후 강주완이 혼자 남은 병실에 들어간 그는 강주완이 “내 아들 도윤(김강우)을 불러달라”고 얘기하자 뒷걸음질 치다가 뭔가.. 2014. 5. 8.
[빅맨] 정소민, 청순 여고생으로 완벽 타임 리프!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연출 지영수/제작 김종학프로덕션, KBS미디어)에서 까칠하고도 당돌한 현성그룹의 차녀 강진아 역으로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정소민이 꽃고딩으로 완벽 변신한다. 지난 1, 2회 방송을 통해 정소민(강진아 역)은 전작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이고도 과감한 스타일링으로 브라운관을 강렬히 압도했다. 빨간 머리에 화려한 악세사리, 우아하고 품위있을 것 같던 ‘재벌딸’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뒤엎는 그녀의 캐릭터는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상황. 이에 단정한 까만 머리에 교복을 갖춰 입은 그녀의 모습은 다시 한 번 완벽하게 페이스오프를 한 듯한 비주얼 쇼크를 선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오는 5일 방송될 3회에 등장하는 이 장면은 지금까지와는 전혀 .. 2014. 5.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