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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의 귀염둥이 배수지, 4차원 깨알 끼 부리기!

by Rescue911K 2012. 7. 24.

 

국민 로코 ‘빅’(극본: 홍정은, 홍미란/연출: 지병현, 김성윤/제작: 본팩토리)이 배수지의 4차원 애교꽃받침으로 시청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스틸 컷에는 얼굴에 꽃받침을 하고 예쁘게 미소 짓는 배수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빅’에서 배수지가 연기한 장마리는 독특한 패션센스와 톡톡 튀는 4차원적 언행으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캐릭터. 이러한 시청자들의 사랑에 항상 감사함을 느끼던 배수지가 방송 마지막 주를 기념하여 꽃받침 미소로 감사인사를 전한 것이다.

 

그런데 이는 바로 촬영장 카메라를 향한 것이라 애교인사도 4차원답다는 평이다. 이런 배수지가 귀여웠는지(?) 배수지를 물끄러미 쳐다보는 공유의 표정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빅’은 종방까지 단 1회만을 남겨두었다. 하지만 해피엔딩일지, 새드엔딩일지 결말을 전혀 예측할 수 없는 상황. 시청자들은 15회 예고편을 장면 별로 분석해보기도 하고, 촬영 현장 목격담을 찾아 모으는 등 결말을 추측하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결말은 오리무중. 이에, ‘빅’ 결말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은 날이 갈수록 더해가고 있다.

 

바쁜 촬영중에도 시청자들을 향한 인사를 잊지 않는 출연진들의 애교에 누리꾼들 역시 “빅의 촬영분위기는 단연 최고!”, “마지막까지 닥본사”, “공유+민정 커플은 아름답고, 공유+수지커플은 특별한 듯...” 이라고 말하며 ‘빅’에 대한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홍정은, 홍미란 작가의 국민 로코 ‘빅’은 우연한 사고로 최강스펙 약혼남 몸에 빙의 된 18세 영혼 강경준과 그에게 점점 빠져 드는 길다란의 발칙한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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