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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News9

[오세진 소장의 드론인사이트] 급성장하는 안티드론 시장, 무분별하게 난립하는 기업문제 해결해야 안티드론(Counter-UAS) 기술을 가장 먼저 개발한 곳은 군대다. 군사용 드론 위협으로부터 방어를 위해서다. 현재는 군대보다 민간에서 드론을 더 많이 사용한다. 드론 위협 형태와 종류에 변화가 생긴 이유다. DJI, 저렴한 가격에 고성능 드론 선봬…민간 안티드론 산업 필요성 제기 그 동안 민수시장은 주문생산 형태의 드론이 주류를 이뤘다. 하지만 DJI가 팬텀3를 출시하면서 변화가 생겼다. DJI는 저렴한 가격에 성능도 좋은 드론을 선보였다. 가격과 성능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혁신적인 드론 등장으로 민수분야에서는 드론 사용이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그 결과 DJI는 세계 드론 시장에서 60%를 점유하면서 ‘드론=DJI’라는 공식을 만들었다. 그 뒤부터 실제 방송과 다양한 분야에서 드론이 활약하기 .. 2019. 11. 26.
사진으로 미리 보는 ADEX 2019 - 4차 산업협명을 선도하는 국내외 34개국 430개 업체들의 최첨단 항공우주방산 기술들의 향연 - 안티드론(Counter-UAS) 국내외 기업 대거 참여. - 소형무장헬기(LHA) 시범비행과 FX-1 1:1 모형 대국민 최초 공개 대한민국 항공우주와 방위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한자리에 볼 수 있는 '서울 국제 항공 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 2019(서울 ADEX 2019)가 `10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서울공항 특별전시장(경기도 성남시)에서 개최된다. '서울 ADEX'는 1996년 서울 에어쇼 '96 전시회를 시작으로 2009년 지상 방산분야까지 통합 운영되고 있는 명실 상부한 국내 최대의 항공우주방산 전문 종합전시회이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34개국 430개의 업체가 기술력이.. 2019. 10. 14.
[오세진 소장의 드론 인사이트] 한국도 이젠 드론테러 안전지대 아니다 [IT조선] [오세진 소장의 드론 인사이트] 한국도 이젠 드론테러 안전지대 아니다 - 높아지는 미확인 드론 위협 국가보안시설 중 최고 등급 원전 시설에 불법 비행 10회 적발 불법 드론 비행, 솜방망이 처벌 해결돼야 안티드론 산업 발전 위해 정부의 다양한 지원책 필요 9월 14일 예멘 반군이 공격용 드론을 이용해 사우디아라비아 아람코 핵심 석유시설 2곳(아브카이크 탈황·처리 시설 및 쿠라이스 유전)에 테러를 가했다. 이는 세계 산유량 5%쯤에 문제를 일으켰다. 원유 공급에 문제가 생기면서 국제유가는 1991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급등했다. 세계 증시는 관련 주 하락으로 동시 급락했다. 영국 대표 공항인 게트윅 공항과 히스로 공항에는 미확인 드론이 침입하기도 했다. 각각 2018년 12월과 올해 1월로 한.. 2019. 10. 7.
[BEMIL 현장취재] 한미 공군전력 연합훈련, 2017년 맥스선더 [BEMIL 현장취재] 전투기 100여대가 투입된 대규모 한미 공군전력 연합훈련, 2017년 맥스선더 영상 영상촬영 : 오세진 기자 / 대한민국 공군 대규모 한미 공군전력이 참가한 맥스선더 훈련이 실시되었습니다. 전투기 100여대가 투입되어 실전적 공중 전투훈련을 실시했다고 하는데요 자세한 내용은 영상과 보도자료를 참고하세요 [보도자료]최근 북한의 지속적인 도발 위협으로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된 가운데 한국 공군작전사령부(이하 ‘공작사’)와 주한 美7공군사령부(이하 ‘美7공군’)는 4월 14일(금)부터 28일(금)까지 한반도의 안정과 평화유지에 기여하고, 한미 공군의 연합작전 수행능력 향상을 위한 대규모 항공전역 훈련인 맥스선더(Max Thunder)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훈련은 총 100여대의 항공.. 2017. 4. 26.
"총기생산 독점구조 깨고, 경쟁체제 도입하라" 한국은 자주국방을 목표로 여러가지 무기를 국산화를 하고 있다. 명품무기 시리즈를 잇달아 출시하면서 국민들의 박수를 받고 있다. 하지만 명품이란 화려한 타이틀 아래 숨겨져 있던 현실을, 이제는 냉정하게 분석해볼 때가 됐다. 한국은 군용 소총과 권총을 [자국 개발-실전 배치-수출]까지 하는 세계에서 몇 안되는 국가다. 미국도 개발을 보류한 공중 폭발탄 발사 가능 최신 복합형 소총까지 개발, 전력화에 나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이런 질문이 떠오른다 "과연 한국군이 사용하는 다양한 국산 총기류가 [명품]의 칭호를 받는데 문제가 없는 걸까?" "국방자주화의 염원에 편승, 국산 무기개발에 따른 좋은 면들만 부각된 것은 아닐까?" 국방 자주화란 대의명분에 눌려, 무기 전문가들조차도 그동안 온갖 미사여구로 대한민국산.. 2015. 2. 23.
[포토] 강한 특전사 부사관 선서, 안되면 되게하라! (경기도 광주-오세진 기자)1월 30일 경기도 광주 특수전교육단에서 특전부사관 214기 임관식이 개최되었다. 임관식에는 특전사 헬기 강하시범, 군악대연주, 장비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되었다. 특전사는 1985년 창설이래 조국에 대한 무한한 충성과 "안되면 되게 하라!"는 특전부대 신조어를 바탕으로 국가 안보의 최선봉을 담당하고 있다. 세계평화유지활동을 하고 있다. 국가적 위기사태와 재해 재난이 발생되면, 가장 어렵고 힘든 곳에 투입 되고 있어 국민의 신뢰를 받고 있다. 특히, 214기 특전부사관에는 13대1의 치열한 경쟁을 극복하고 실전과 같은 15주의 강도 높은 훈련을 이겨낸 8명의 여군 부사관도 포함되에 화제가 되었다. 특전부사관은 육군중 부사관 보직중 남군은 평균 5:1 여군은 평균 20:1.. 2015. 2. 23.
IS에서 활동했던 한국인 테러리스트가 귀국한다면? 얼마 전 IS는 SNS를 통해 한 동양인이 말을 타고 AK를 들고 있는 모습을 공개하고, 그가 한국에서 온 대원이라고 설명했다. 이 사진은 당시 많은 파장을 일으켰고 국내 관련 기관에서는 그가 한국인인지 알아내기 위해 노력을 했지만 확인이 않되었다. 최근 김모군으로 알려진 10대 청년 한명이 터키를 거쳐 시리아로 잠입해서 IS대원으로 활동한다고 현지 보도가 되어 파장이 점점 확대되고 있다. 현재 IS는 SNS를 통해 청소년이나 IS에 대해서 동경심을 가진 외국인들에게 IS에 가담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있고, IS에 대항하는 쿠르드족 부대에 지원할 수 있는 방법도 소개가 되고 있다. 테러조직 ISIS의 중기목표. 중동과 북아프리카, 서남아시아에 '통일 무슬림 제국'을 건설하는 것이다. ISIS는 이.. 2015. 1. 27.
[영상] 육군 특전사 '설한지 극복 생존 훈련' 황병산 동계 전술 훈련중인 육군 특전사 대원ⓒ태상호 올해도 어김없이 강원도 평창군에 위치한 황병산 동계 전술 훈련장에서 '특전사 설한지 극복훈련'이 각 대대단위로 9박10일간 실시된다. 설한지 극복훈련은 6.25전쟁 당시 혹한 속에서 치러진 ‘장진호 전투’의 교훈을 잊지 않고, 최악의 조건 속에서도 인간의 한계를 극복하고 어떤 상황에서도 부여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는 동계 훈련이다. 1950년 11월 27일부터 12월 11일까지 치러진 장진호 전투는 유엔군의 북진 때 미 해병대1사단이 서부전선에서 북상 중인 미 제8군과 연계하기 위해 장진호 계곡을 따라 강계 방면으로 전진하던 중 장진군 서한면 유담리·신흥리 일대에서 갑자기 출현한 중공군 7개사단(제9병단)으로부터 포위, 공격을 받게 되었다... 2015. 1. 27.
경찰특공대, 직무수당 인상 불구 '급여 총액' 줄어 인사혁신처에서 ‘안전 최일선 근무자’ 직무수당이 8만원으로 인사되었다는 것을 발표했고 국내 언론에서는 앞다투어 이를 기사화 했다. 기사의 요지는 국내에서 테러와 재해에 대한 안전 활동을 하는 경찰특공대, 소방, 해군 UDT, SSU, 의 대테러 위험수당을 기존 약4만원에서 8만원으로 올렸다 것으로 이 기사를 본 많은 국민들의 댓글과 반응에서 이런 조치를 지지하는 의견들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수당이 계급과 상관 없이 일괄적용되면서 순경의 경우 4만원의 인상효과가 있는 반면 경정입장에서 15,000원 인상효과가 있다. 하지만 경찰 내부 일각에선 금번 ‘안전 최일선 근무자 수당’ 인상이 생색내기 언론 플레이용이고 오히려 실효성이 없을 뿐 아니라 ‘휴게’라는 희한한 시스템으로 인해 오히려 실수령액은 몇십만원씩.. 2015.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