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50 ‘미스터 백’ 이준, 장나라-박예진 두 여자의 반전고백 ‘멘붕’ MBC 드라마 ‘미스터 백(극본:최윤정/연출:이상엽/제작:이김프로덕션)’의 이준이 자신을 향한 두 여자의 반전고백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미스터 백’ 11회에서는 최대한(이준 분)을 향해 서로 다른 진심을 고백하는 두 여자 은하수(장나라 분)-홍지윤(박예진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신형(신하균 분)에게 은하수를 향한 마음을 털어놨던 최대한은 점차 밉상캐릭터로 각인되고 있음에도 불구, 사사건건 최신형-은하수의 만남에 제동을 거는 등 나름의 방식으로 그녀를 향한 순애보를 이어나갔다. 하지만, 그런 그의 행동이 깊어질수록 은하수의 입장은 난처해져 갔을 터. 이에, 은하수는 “최신형씨 좋아한다. 저한테 마음 안주셨으면 좋겠다. 생각해주시는 건 감사하지만 상대 마음.. 2014. 12. 11. '미스터 백' 신하균 수난시대, 청소부부터 납치범까지.. MBC 수목극 ‘미스터 백(극본 최윤정 연출 이상엽)’ 공식홈페이지(www.mbc.co.kr)에 공개된 3회 예고편에는 30대로 젊어진 최고봉(신하균)이 온갖 수난을 겪게 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주 방송에서는 싱크홀 사고 현장에서 심장약 대신 의문의 푸른 돌을 삼킨 후 하룻밤 사이에 30대의 모습으로 젊어진 최고봉이 70대 회장일 때와는 전혀 다른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젊어진 원인을 알아보려 찾아간 자신의 주치의한테 정신병 환자 취급을 받고 어렵사리 자신을 최고봉이라고 믿게 한 성경배(이문식)에 의해 자장면 배달부가 되기도 하며 결국 아들 최대한(이준)에게 쫓겨 세탁물 수거차량까지 타는 고생을 겪었다. 최신형(신하균)의 수난은 3회에서도 계속 될 예정이다. 술에 취한 은하수(장나라)를 업.. 2014. 11. 12. '야경꾼일지', 도하와 함께 성장한 고성희의 열연.. MBC 월화드라마 (연출 이주환 / 극본 유동윤, 방지영 / 제작 래몽래인)에서 도하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고성희의 열연이 눈부셨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도하를 완벽히 소화한 고성희 덕분에 의 종영이 더욱 아쉽다. 고성희는 '야경꾼'이라는 색다른 소재와 압도적인 비주얼로 화제를 모은 있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 을 통해 산골소녀에서 무녀로 유일한 여자 야경꾼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연기로 표현함은 물론, 도하라는 맞춤 옷을 입고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선보였다 했다. 이에 연기력까지 검증 받은 새로운 스타의 탄생이라는 호평을 얻기도 했으며 이와 같은 고성희의 열연은 종영한 후에도 시청자들의 기억 속에 자리할 것이다. 1. 보고만 있어도 기분 좋아지는 도하! 를 통해 천방지축 산골소녀에서 성숙한 무녀로, .. 2014. 10. 22. ‘야경꾼 일지’ 정일우, 2단 폭풍 오열 연기 화제! ‘야경꾼 일지’ 정일우의 2단 폭풍 오열 연기가 화제다.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연출 이주환, 극본 유동윤 방지영 김선희, 제작 래몽래인)에서 정일우(이린 역)가 서이숙(청수대비 역)을 향한 가슴 저릿한 오열 연기를 펼쳐 극찬을 받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야경꾼 일지 22회에선 어보 만파식적을 찾아 기산군(김흥수 분)에게 전달하는 이린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어보를 전달 받은 기산군은 대의를 위해 어보를 이린에게 넘기고 양위하라는 청수대비의 간청에도 불구하고 박수종(이재용 분)에게 넘겨버려 비극을 초래했다. 어보를 손에 넣은 박수종이 새로운 왕조를 창업하기 위해 이린을 처단하라 명한 것. 이린은 자신을 향해 검을 겨누며 달려드는 박수종의 군사들과 맞서 싸웠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한 군.. 2014. 10. 15. '야경꾼 일지' 사담 김성오, 물 불 안 가리는 악행일지! ‘야경꾼 일지’ 악의 술사 사담 김성오가 독이 바짝 올라 본색을 드러냈다. 자신의 앞을 가로막는 이재용으로 인해 치 떨리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하고 주술로 그를 제압, ‘악행 퍼레이드’를 이어간 것. 이무기 승천이 눈 앞에 다가오자 물불을 가리지 않고 걸림돌을 제거하며 ‘창천탑 건립’에 박차를 가하는 사담 김성오의 악행 행보가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21부에서는 용신족의 세상을 꿈꾸는 사담(김성오 분)이 자신의 계획에 걸림돌이 되는 영의정 박수종(이재용 분)을 앞세워 이무기 부활 단계를 밟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사담은 수련(서예지 분)과 그의 아버지 영의정 박수종과의 거.. 2014. 10. 14. '보리' 오연서, ‘왔다! 장보리’ 종영 소감 배우 오연서가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오연서는 MBC ‘왔다! 장보리’를 통해 데뷔이래 첫 타이틀롤을 맡아 완벽한 전라도 사투리 연기와 촌스럽지만 순박한 ‘초 긍정’의 아이콘 ‘보리’ 캐릭터를 뛰어나게 소화, ‘오연서의 재발견’이라는 평과 함께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으며 드라마의 높은 시청률을 견인했다. 드라마의 종영을 앞두고 오연서는 “’장보리’가 된지 어느덧 7개월이 흘러 이제는 ‘보리’와 헤어져야 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보리’와 우리 가족들 스태프들을 보내주어야 한다는 게 아직 실감나지 않습니다. 저에게 ‘왔다! 장보리’는 배우로써 오연서로써 성숙하게 해준 작품입니다. 저에게 꿈 같은 지금 이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 2014. 10. 10. '야경꾼 일지' 정일우, 첩첩산중 극한 위기 속 사면초가! ‘사담’ 김성오에게 홀린 이재용의 섬뜩한 야욕이 드러나 사면초가에 빠진 정일우가 ‘야경꾼’의 본능을 폭발시키며 대 반격을 예고해 시청자를 제대로 사로잡았다. 야경꾼의 양날개인 정윤호를 잃고 고성희 마저 위험에 빠진 상태에서 정일우가 김성오를 막아내고 반격의 물꼬를 틀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20부에서는 사담(김성오 분)에 의해 숨은 야욕을 드러내며 귀기에 휩싸인 영의정 박수종(이재용 분)으로 인해 야경꾼 동료 무석(정윤호 분), 도하(고성희 분)가 차례로 위험에 빠져 사면초가에 빠진 이린(정일우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산군(김흥수 분)의 광증을 빌미 삼아 .. 2014. 10. 8. 장보리’ 오연서, 모든 캐릭터를 아우르는 ‘만능호흡’ 능력자! MBC 주말 드라마 ‘왔다! 장보리’의 오연서가 극중 모든 인물들을 아우르는 ‘만능호흡’을 자랑하고 있다. MBC ‘왔다! 장보리’에서 주인공 ‘보리’의 완벽 빙의, 폭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선보이고 있는 오연서가 극중 ‘보리’를 둘러싸고 있는 중심 인물들이 입체적으로 살리는 ‘만능호흡’ 을 발휘하며 ‘장보리’의 40% 가까운 시청률을 이끌고 있다. 오연서는 손해를 볼 만큼 착하지만 뚜렷한 신념과 당찬 포부를 가지고 있는 ‘초 긍정’의 아이콘 ‘보리’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 극의 중심을 잡고 있다. 거침없는 악행과 상상초월의 패륜을 저지르는 ‘민정(이유리 분)’ 과 선(善) 과 악(惡)의 극명한 대비를 입체적으로 표현, ‘보리’와 ‘민정’의 대립은 물론 캐릭터가 더욱 돋보이게 만들어 주고 있다. 또한,.. 2014. 10. 6. ‘야경꾼 일지’ 정윤호, 몸 날렸다! 왜? ‘야경꾼 일지’ 정윤호가 위기일발 순간에 몸을 날렸다. 왕인 김흥수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몸을 던지며 변함없는 ‘일편단심 충신 포스’를 드러낸 것. 색다른 소재와 화려한 볼거리로 퓨전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며 TNmS 전국 기준 첫 방송부터 연속 16회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로 월화극 강자로 우뚝 선 MBC 월화특별기획 ‘야경꾼 일지’(이주환, 윤지훈 연출/ 유동윤, 방지영 극본/ 래몽래인 제작) 측은 29일 무석(정윤호 분)과 기산군(김흥수 분)의 위기일발 순간을 담은 스틸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평창천탑 공사현장을 시찰중인 기산군과 중신들의 모습이 담겨 있는데, 기산군의 머리 위로 갑자기 떨어지는 바위가 포착돼 무슨 일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는 기산군과.. 2014. 9. 30. 이전 1 2 3 4 ···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