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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ovie109

영화 심야식당, 맛으로 엮어가는 늦은 밤 우리 이야기 영화 심야식당의 원작은 일본 아마존 기준 평점 만점, 일본에서만 누적판매 240만부를 기록한 베스트셀러 만화이다. 2007년 일본 만화 잡지 '빅코믹 오리지널'에 첫 발간되어 약 9년 동안 사랑 받고 있는 이 작품의 작가 아베 야로는 불혹에 만화계로 입문했다. 광고제작자였던 그는 자신의 장점을 십분 살린 간결한 그림체와 일본인의 향수를 자극하는 서정적인 스토리로 전 세계를 사로 잡았다. 심야식당은 과거를 알 수 없는 주인 '마스터'가 운영하는 작은 술집을 배경으로 각양각색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밤 12시부터 아침 7시까지만 운영하는 이곳은 일명 '심야식당'으로 불리며 일을 마친 샐러리맨, 스트리퍼, 깡패, 게이 등 기존에 볼 수 없었던 주인공들이 등장, 만화계에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아베 야로.. 2015. 6. 5.
'아메리칸 스나이퍼', 크리스 카일 적군에게는 ‘악마’였으나 아군에게는 ‘영웅’이었던 남자! 는 적군에게는 ‘악마’였으나 아군에게는 ‘영웅’이었던 남자, 미국 역사상 가장 치명적인 저격수의 실화를 통해 삶과 죽음의 전쟁터 한 가운데 놓인 한 남자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그린다. 공식 160명, 비공식 255명을 저격 사살해 미군사상 최다 저격 기록을 가진 미 해군 네이비 실(NAVY SEAL) 전설의 저격수 ‘크리스 카일’의 실화로 무려 150만 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며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부문 20주간 1위를 기록한 동명의 베스트셀러 자서전을 원작으로 한다. 브래들리 쿠퍼는 크리스 카일 역할이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 수 있다는 걸 알았지만 그 도전을 두 팔 벌려 받아들였다. 역사적인 인물을 연기한다는 것, 그리고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는 것은 어느 배우라도 마다할 수 없.. 2015. 1. 5.
오우삼 감독 '태평륜', 송혜교-장쯔이 주연 확정! 제작비 420억, 제작기간 4년, 할리우드에서도 인정받은 세계적인 거장 오우삼 감독의 중화권 최고의 프로젝트 이 2015년 3월과 6월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은 혼란의 시기 1940년대, 중국 본토와 대만을 오고 가던 초호화 여객선 ‘태평륜호’의 침몰 사건을 모티브로 50년에 걸친 시간 동안 세 쌍의 커플들을 중심으로 전쟁과 재난이라는 혼돈의 세월, 그 속에서 피어난 사랑 이야기를 다룬 감동 대서사시 이다. 연출을 맡은 오우삼 감독은 “믿음, 희망, 운명을 주제로 전쟁과 혁명이 있던 격동의 시기에 모든 것을 이겨내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었다.”라고 제작 의도를 밝히며 의 각본 왕후이링을 비롯해 최고의 스탭들과 함께 4년 간의 시간 동안 중국판 으로 불릴 만큼 수 많은 엑스트라를 동원한 대규모 군중.. 2015. 1. 5.
사희 현대여성 이미지 벗고 ‘순수의 시대 ‘ 조선판 팜므파탈 도전 배우 사희가 영화에서 장혁의 여자로 낙점됐다. 영화 ‘순수의 시대’로 첫 사극에 도전하는 사희는 주인공 장혁 정안군 (이방원)의 부인 민씨역으로 촬영을 마쳤다. 민씨는 훗날 태종(이방원)의 비 원경왕후가 되는 인물로 강렬한 연기변신이 예고된다. ‘미스 춘향’ 미 로 연예계에 데뷔한 사희는 세련된 현대여성 이미지를 벗고 조선판 팜므파탈 캐릭터에 새롭게 도전한다.제작 관계자는”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사희는 항상 성실한 태도로 연기 열정을 보여줘 현장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했다. ‘블라인드’의 안상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순수의 시대’는 ‘마음이’ ,’7번 방의 선물’을 제작한 화인 윅스의 차기작으로 조선 건국 당시 궁궐에서 왕좌를 둘러싼 모략이 끊이지 않았던 비극적 상황 속에서 싹튼 가장 순수한 .. 2014. 11. 5.
'나의사랑 나의신부' 신민아 - 조정석 현장 스틸 사진 공개! 2주차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행진을 기록하고 있는 영화 가 미공개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현장 스틸에서는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진지한 모습부터 서로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까지 촬영장의 활기찬 분위기를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인 조정석과 신민아는 슬레이트를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함께 모니터링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조정석은 진지하게 리허설을 하고 있는 신민아의 뒤에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는 등 특유의 유쾌한 분위기로 촬영 현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담당했다. 한편, 장난기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진지하게 촬영에 임하는 배우들의 진중한 모습을 담고 있는 스틸도 공개되었다. 임찬상 감독과 촬영 장면.. 2014. 10. 22.
[보도자료] 다이빙벨 The Truth Shall Not Sink With Sewol [보도자료/보도자료는 편집자 방향과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 “정치적 중립성 vs 영화제의 독립성”제19회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논란... 이번 제 19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최대 화두는 단연 다큐멘터리 상영을 둘러싼 뜨거운 논란이었다. 부산국제영화제의 조직위원 장인 서병수 부산시장이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을 위해 정치적 중립성을 훼손할 수 있는 작품을 상영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며 상영에 대한 반대 의사를 공식 표명한 것. 그간 부산시는 영화제 예산을 일부 지원해왔지만, 상영영화 선정 등에는 관여하지 않고 영화제의 독립적인 운영을 보장해왔던 만큼, 이번 상영 반대는 외압설로 제기되며 더욱 논란이 증폭되었다. 이에 표현의 자유와언론탄압 공동대책위원회는 성명을 통해 “영화제에서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상영하.. 2014. 10. 20.
줄기세포게이트 영화 '제보자', 서울 전역 극장가를 장악하다! 영화가 주는 강한 울림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강렬한 연기,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로 호평을 받으며 흥행 순항중인 가 지난 10월 11일(토) 서울 전역에서 무대인사를 진행하며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화답했다. 임순례 감독, 박해일, 유연석, 이경영, 송하윤까지 참석한 이번 무대인사는 개봉 2주차임에도 진행하는 관마다 관객들이 좌석을 가득 메우고 있어 에 대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었다. 감독 및 배우가 입장하자 관객들은 열렬한 환호로 이들을 맞이하였다. 임순례 감독은 “오늘 나들이 가지 않으시고, 저희 영화 선택해주셔서 너무 감사 드린다. 재미있게 보셨으면 주변 분들과 함께 영화에 대한 좋은 말씀 나누길 바란다.”고 전하며 황금 같은 주말에 영화 를 선택해준 관객들.. 2014. 10. 12.
'레드카펫', 19금 영화계의 어벤져스 군단이 나타났다! 영화 은 ‘19금 영화판’ 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통해 관객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현장을 공개함으로써 호기심을 자극하는 동시에 그 재미를 더 배가시킨다. 일명 ‘19금 어벤져스 군단’이라 불리는 캐릭터와 그들이 선사할 영화 속의 영화 현장은 익숙하고 보편적이었던 소재들에 갈증을 느끼고 있던 관객들의 목마름을 한 번에 해소시켜줄 예정인 것. 소재가 독특하다는 점은 그만큼 더 볼거리가 많아진다는 장점도 추가되기에 관객들의 기대감은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19금 영화판을 담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실제와 같은 현장감이었다. 때문에 세심한 하나하나까지 신경을 써서 세트를 꾸며야 했던 것은 자명한 일. 의 미술감독은 “아무래도 생소한 현장이기 때문에 여기저기 자문을 구하고 알아봐야 했던 부분들이 많았다... 2014. 10. 7.
드라큘라, 악에 맞서기위해 어둠의 길을 선택한 영웅 역사상 가장 매혹적인 캐릭터 ‘드라큘라’를 22년 만에 스크린에 부활시킨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 에 헐리우드 최고의 제작진이 참여하며 화제를 모은다. 악마보다 사악한 인간, 술탄의 침략으로 고통받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스스로 어둠의 존재가 되기를 선택한 ‘드라큘라’ 백작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 영화 은 루마니아의 역사 속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드라큘라’가 가진 이야깃거리에 판타지적인 상상력을 더해 풍부한 스토리로 발전되었다. 특히 ‘드라큘라’의 왈라키아 공국과 ‘술탄’을 앞세운 투르크 제국의 대규모 전쟁씬 등은 , , 등을 탄생시킨 헐리우드 최고의 블록버스터 전문 제작진이 합류하면서 보다 사실적이면서도 웅장한 영상으로 표현될 수 있었다. 또, 판타지 액션 블록버스터라는 장르의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 2014. 10.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