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5 커피맛 젤라또 아이스크림 만들기 집에 여름에 젤라또 만드느라 코스트코에서 사두었던 유통기한이 지난 휘핑크림이 좀 많이 있어서, 어쩔수 없이 설전에 잠시 짬이 날때 젤라또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사실 아이스크림은 사먹는게 저렴하고 편리합니다. 이게 500ml소량(음...아이스크림 큰통)을 만들더라도 계란4개+우류200ml+휘핑크림300ml+견과류 or 과일이 들어가는데 원가가... 6000원~10000원이 들어갑니다. 집에서는 냉장고가 보통 15도씨~20도씨인데.. 사실 25도씨 전후가 적절랍니다. 저희집은 그냥 일반냉동실 20도씨 짜리라 꺼내자 마자금방 녹기식작해요^^ 이것도 단점이죠.. 그래도 만들어놓으면 쫀득쫀득한게 정말 맛이 있답니다.^^ 시간과 정성이 많이 들어가야 만들어지지만, 설탕과 감미료 색소가 빠지는 정통 이탈리아식 아이스.. 2010. 3. 14. Ice Caffe Gold Medal ▶ Caffe Gold Medal 치보 디카페인 에스프레소 20ml / Gold Medal 80ml / 바닐라 시럽 5ml / 일리 라떼잔.. 진한 에스프레소와 리큐어(알콜+과일 or 약초)를 혼합해서 마시는 방법은 온차와 냉차로 보통 즐깁니다. 리큐어의 특색을 느끼면서 마시기위해서는 냉차가 리큐어의 향과 맛을 강조 할 수 있고, 처음마실때와 마지막 맛이 점점 리큐어의 맛이 강해지므로 달콤한 향기를 머금으면서 마무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오스트리아에서 시작되었으며, 술을 직접 마시는것을 보이지 않게 하기위해서 시작된 차의 종류로서, Kaffee Maria Theresia(카페 마리아 테레지아)가 대표적인 차입니다. Caffe Gold Medal은 차갑게 해서 마시는 차라서 에스프레소의 약간 쌉.. 2010. 3. 14. 아이스 라떼 만들기... 집에서 스팀 올려서 카푸치노 해먹기도 그렇고, 그냥 스팀만 우유데워서 귀찮고... 피곤하고 귀찮으면...청소할것만 고민됨.. 그냥 귀찮음에 절정에 있을때 생각해낸것은.... 냉장실에 있는 시원한 우유에 에스프레소 1잔분량만 넣으면.. 그냥 .. 라떼가 되지 않을까해서 해봤는데... 겨울이라서 그런지 라떼 1잔 가지고는 우유가 따뜻하게 않되더군요... ㅋㅋ.. 많이 번지지도 않고 제일 구박 많이 받는 치보 디카페인으로 만들었습니다. [준비물] 1. 냉동실에 잠깐 보낸 아주~~찬 급냉우유 2. 치보 디카페인 3. 일리 아이스 라떼 잔 [과정] 에스프레소로 원샷 하는것도 좋지만, 가끔은 차디찬 우유에 시원한 라떼도 나를 깨우는데는 최고인것 같다!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역시 맛은 보는것, 느끼는것, 먹는것 .. 2010. 3. 14. 카피타 로마 (Caffita Roma) 그녀가 왔어요... 매혹적인 그녀가 왔습니다. 아메리카노나 차에 적당한 드립방식의 큐리그와 달리 높은 압력의 스팀으로 고온고압(17Bar)으로 에스프레소를 추출하는 기계인 카피타 로마가 저의 집에 왔습니다. 다른 경쟁사는 대부분 15Bar 입니다. 요리도 잘해서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카푸치노, 모카, 티 못하는게 없습니다 그녀는 변비가 없습니다... 100원대 이하의 에스프레소 캡슐 머신중에서 가장 높은 압력인 17 Bar를 자랑하는 이탈리아산 카탈리 시스템 캡슐 에스프레소 머신입니다. 누가 이탈리아산 디자인이 아니랄까봐 화끈하고 섹시한 바디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강렬한 글로시 다크레드가 가장 포스가 있다고 해야 되나.. 매력이 철철 넘치네요... 그녀는 까다롭고 섬세합니다. 100원대 이하의 국내에 정식.. 2010. 3. 14. 카피타 로마, 카피타 베네치아, 치보 카페시모 캡슐커피 머신 비교 리뷰 월 29일 날씨는 눈이 내리다가 흐리다가 춥다가 ^^a 날씨가 왔다갔다 하는 정신없는 날..ㅋㅋ 동영상과 사진 촬영은 모두 아이폰으로 했습니다.ㅋㅋ 모두커피에 방문했습니다. 모두커피는 네이버 캡슐커피 전문 커뮤니티(http://cafe.naver.com/moducoffee.cafe) 인데 아무래도 쥔장님이 전시장을 가지고 있어서 그 비싸고 귀하다는 캡슐을 시음을 다해보고 개인 취향에 맞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는것 같습니다. 늦을까봐 택시를 타고 출발해서 일찍 도착하게 되었는데, 들어가면서 사진들과 사뭇다른 분위기에 움찔..(그러지 마세요.. 저처럼 놀랍니다) 전시장에 방문 하신분들 밝은 면만... 아무래도 창고가 멀어서 발송용 제품박스가 한켠에 가지런히 쌓여 있었네요^^ 그리고 주최측의 성의와.. 2010. 3.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