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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Car

푸조 상하이 모터쇼 컨셉모델 SxC, 가장 아름다운 컨셉카 선정

by Rescue911K 2011. 4. 28.


프랑스의 감성과 기술이 만들어낸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푸조(PEUGEOT)는 2011 상하이 모터쇼에서 공개된 컨셉 모델 SxC가 중국 자동차 매거진 카 & 드라이버 (Car and Driver)가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Most Beautiful Vehicle of the Year) 컨셉카 부분에 수상했다고 밝혔다.
 
미아오 준 (Miao Jun) 중국 카 & 드라이버 편집장은 SxC 컨셉 모델에 대해 “우아함과 순수함 그리고 역동성이 푸조만의 독창적인 언어로 잘 표현되었다”며 “특히 중국 시장을 타겟으로 현지에서 디자인 된 것이 인상적이며, 푸조 자동차 디자인 역사에서 가장 매력적인 차량으로 기록될 만 하다”고 말했다. 
 


가장 아름다운 컨셉카로 선정된 SxC는 지난 10월 상하이에 문을 연 PSA 그룹의 테크니컬 센터에서 중국 시장을 위해 개발한 크로스오버 차량으로 이번 상하이모터쇼에서 세계최초로 공개되었다. 특히 푸조는 SxC를 통해 자사 처음으로 가솔린 HYbrid4 기술을 공개했다. 이번에 소개된 푸조의 최신 가솔린 하이브리드 HYbrid4에는 앞 구동계는 1.6리터 THP 엔진이 뒷 구동계는 전기 모터가 장착되어 최대 313마력의 강력한 힘을 낸다.
 
카 & 드라이버(Car and Driver)는 1995년 처음 발간되었으며, 매달 50만부 이상을 발행하는 중국 대표 자동차 전문지이다.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Most Beautiful Vehicle of the Year)는 올해로 5회째를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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