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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 품격' 장동건, 남자, 귀엽거나 혹은 섹시하거나

by Rescue911K 2012. 7. 26.

 

 

SBS 주말드라마 ‘신사의 품격’ 의 장동건이 꽃다운 외모와 까칠하기도 하지만 코믹스럽고 귀여운 김도진 캐릭터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데뷔 후 남성적이고 강한 이미지의 대표적 배우였던 장동건은 ‘신사의 품격’을 통해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들과는 상반된 새로운 매력으로 신선한 변신을 꾀했다. 
 

 


드라마 안에서 장동건은 다양한 표정연기를 선보이고 능청스럽고 야한 언행과 행동도 서슴없이 잘해내 ‘야한 도진’ 이라는 애칭을 얻으며 매회 다양한 애칭들이 생겨나고 있다. 또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 앞에서는 애교도 부릴 줄 알고 친구들과 있을 때는 어린아이 마냥 장난기 가득하고 개구진 모습까지 장동건의 재발견이라 해도 될 만큼 매회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다.    
 
과연 장동건이 그 누구보다 멋진 40대 남자이면서도 동시에 코믹요소도 다분한 김도진이라는 캐릭터를 얼마나 잘 소화해낼까에 대한 다양한 시선들이 있기도 했지만 장동건은 김도진 캐릭터에 100% 빙의해 자연스러운 연기로 장동건 표 ‘불혹의 귀요미’ 김도진을 만들어냈고 김도진은 장동건이 표현했기 때문에 훨씬 더 신선하고 매력 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시청자들은 “장동건에게 이런 모습이!!!!?“ “장동건은 그냥 김도진인 것 같다!” “장동건이 아니면 누가 소화했을까?” “이 남자 너무 귀엽다!!”등등 장동건 표 매력남 김도진에 대해 푹 빠져있음을 입증했다.
 
이에 장동건 측 관계자는 “장동건 역시 걱정이 많았다. 오랜만에 하는 드라마이기도 하고 전혀 다른 캐릭터를 만들어내야 했기 때문에 부담감을 가지고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촬영이 시작되고 캐릭터에 몰입되면서 자연스럽고 편안하게 김도진을 표현 할 수 있었다. 끝까지 재미있게 지켜봐 달라.” 라고 전했다.
 
한편, ‘신사의 품격’은 2회만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불혹의 네 남자와 서로 다른 매력이가득한 네 여자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 Photoed By SBS,화앤담픽쳐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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