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한가인' 지수, 민낯으로 납득이 조정석 만난 이유?

 

 

신예 걸그룹 멤버 '춘천 한가인' 지수가 배우 조정석과 함께 감사 인증샷을 찍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수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훈남 등장에 놀랐는데 알고보니 조정석 선배님!! 타히티 연습실에 응원 와주신 멋진 선배님 ^^ 감사합니다." 라며 "바쁘신 와중에도 지도와 격려로 힘이 났습니다. 더 열심히 하는 타히티 될게요!"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타히티 멤버 지수는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내며 조정석과 다정한 포즈로 브이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소속사 선배인 조정석은 타히티의 데뷔 전 연습실을 응원차 방문하며 소속사 후배의 무한애정을 보인바 있다.

 

타히티의 타이틀곡 ‘투나잇 (Tonight)은 ’일렉트로닉 하우스 댄스장르로 한층 더 세련된 음악 스타일을 선사하며 타히티의 음악적 감성과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타히티는 춘천 한가인으로 알려진 청순한 외모의 지수, 모델포스를 자랑하는 동국대 여신 정빈, 깜찍 발랄한 예은, 카리스마 댄스머신 E.J, 시크·도도 보컬 민재, 백옥피부의 반전 파워래퍼 다솜 여섯명이 멤버로 구성됐다.

 

지수 트위터를 접한 네티즌들은 "두분다 훈남, 훈녀네요. 부럽다.", "드디어 타히티 데뷔했군요, 선배님의 무한사랑이네.", "조정석씨 역시 외모도 마음도 훈훈하시네요.", "춘천 한가인 지수 역시 예쁘네", "타히티, 데뷔 무대 잘봤어요. 응원할게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타히티는 오늘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을 이어 향후 각종 음악 프로그램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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