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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정벌’ 폭풍 카리스마 김승우vs 개성 연기파 배우 김영호 대 격돌

by Rescue911K 2012. 8. 10.

 

대작드라마 ‘도시정벌’에서 배우 김승우와 김영호가 연기 대결을 펼친다.
 
두 개성파 배우의 동반 캐스팅으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날카로운 신경전과 심리적인 마찰을 빚어내며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더 할 것으로 예상 되어 화제가 집중되고 있다.
 
김승우는 전작 ‘아테나 전쟁의 여신’, ’아이리스’ 등 특유의 카리스마와 미친 존재감으로 화제를 불러 일으키며 단연 소름 돋는 표정과 이미지를 선보여 드라마를 이끌어 가는 원동력을 보여줬다.
 
이번 드라마 ‘도시정벌’에서는 대통령의 비밀 군사개발 사금고를 은밀히 관리하던 정권의 숨겨진 실세로, 김현중(백미르)의 아버지 백승현역을 맡았다. 김승우는 5부까지 등장하지만 드라마 스토리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과 전작 ‘아이리스’에서 보여준 ‘폭풍간지’를 뛰어 넘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승우와 치열한 자존심 대결을 펼칠 김영호는 한때 백승현의 동료였지만, 그와 등지게 되면서 백승현의 아들 백미르와 대적하는 인물로 극중 남궁민(차지룡)의 아버지 차성광 역을 맡았다.
 
김영호는 그동안 특유의 진중한 카리스마를 통해 대한민국 배우 중 몇 안 되는 ‘마초적 아우라’를 지니고 있는 명품 배우로서 영화, 드라마, 예능에 이르기까지 언제나 그만의 특별한 존재감을 보여왔다. 
 
이에 네티즌들은 “김승우vs김영호 폭풍간지 대격돌 두근두근”, “김승우-김현중 vs 김영호-남궁민 부자 대결인가? 정말 재밌겠다”, “출연진들 캐스팅 완전 굿^^”, “연기파 배우들 도시정벌에 다 모였네 대박 기대된다”, “아빠들로 나오기엔 젊지 않나염ㅎ?”, “딱 맞는 인물들로 점점 더 기대 만땅”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스펙터클한 영상과 화려한 액션, 멜로를 선보일 대작드라마 ‘도시정벌’이 탄탄한 스토리와 베테랑 연기자들의 출연 소식이 더해지면서 드라마에 대한 기대감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사진제공 미디어백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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