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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백지영 '사랑아 또 사랑아' 시청자 눈물샘 자극하는 '명품 보이스'

by Rescue911K 2012. 9. 17.

 

가수 백지영이 목소리로 하나만으로 안방극장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OST의 여왕’다운 면모를 뽐냈다.
13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아랑사또전'에서 은오와 아랑의 러브테마곡 10회에서 백지영이 부른 OST ‘사랑아 또 사랑아’는 아랑 (신민아 분)를 향한 은오(이준기 분)의 안타까운 마음을 한 층 더 부각시켰다.
 
백지영의 애절하면서 감성적인 보이스가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것.
'사랑아 또 사랑아'는 백지영의 아련함을 불러일으키는 보이스가 웅장하고 깊이 있는 20인조 오케이스트라와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발라드곡이다.
온라인 음원 공개 이후에는 주요 음원 사이트 OST 차트 상위권에 랭크되며 음원 강자로서의 저력을 발휘하고 있다.
 
‘아랑 사또전’ 10회분에서 은오는 아랑을 마음에 두고 있지만 2달만 함께 할 수 있는 시한부 인생임을 알고 뒤 늦게 말해준 아랑에게 화내며 어쩔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에 괴로운 은오의 마음을 표현하듯 , 이 장면에서 등장한 백지영의 노래는 안타까운 극의 상황과 잘 어우러지며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제가 사랑을 하는 것처럼 마음이 아팠어요. 역시 지엉언니 목소리가 제 마음을 후벼 파네요”, “눈물샘을 자극하는 목소리”, “은오와 아랑의 안타까운 상황이 그대로 전달되는 듯 하네요. ”,“가사가 은오의 마음 같아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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