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News/TV

'울랄라부부' 시청포인트 3가지!

by Rescue911K 2012. 10. 2.

 

KBS 새월화 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 연출: 이정섭, 전우성 / 제작: 콘텐츠 케이) 10 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시청포인트를 공개하며 명절연휴 시청자 사로잡기에 나섰다.

 

울랄라부부의 유쾌한 힐링비법 공개!

 

 

 

첫째, 전생에서 현생으로 과거에서 현재로 얽히고 설킨 인연 풀기!
<울랄라부부>는 독립 운동가 주환(신현준)과 게이샤 사유리(김정은)가 사랑을 이루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하자 이를 불쌍히 여긴 월하노인(변희봉)과 무산신녀(나르샤)가 고수남(신현준)과 나여옥(김정은)으로 환생한 이들을 가까스로 부부로 맺어주지만, 하루아침에 이들이 이혼하면서 시작된다. 때문에 과거와 현재, 전생과 현생을 오가며 부부의 얽히고 설킨 인연을 풀어가는 <울랄라부부>는 전국민이 쉽고 재미있게 즐길 버라이어티 드라마가 될 것이다.

 

둘째, 손 하나 까딱하지 않는 시월드, 밟지 않으면 밟히고 마는 직장, 스트레스 한방에 날려버릴 유쾌 상쾌 드라마.
주부는 주부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살기 힘들고 어려운 것이 결혼생활. 힘든 직장 생활을 견딘다고 해서 모든 남편의 불륜이 용서되고 시집살이가 허용되는 건 아니다. 전생에 몸종은 아니었을 진데 당연히 모심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시월드, 가라는 학원은 안가고 피씨방으로 직행하는 아들녀석과 정신세계가 다른 시월드에 자기밖에 모르는 남편까지… <울랄라부부>는 단 한번의 체인지로 모든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유쾌 상쾌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

 

셋째, 대한민국 모든 주부를 위한 드라마
나니깐 같이 살지라고 말하는 남편들. 그러나 모든 주부들은 누군가의 첫사랑이었고, 누군가에게 아직도 사랑 받고 있는 단 한 명의 여인이라는 사실. <울랄라부부>는 부인에게는 잊고 있던 아름다움을 되찾게 하고, 남편에게는 한 순간에 정신을 번쩍 차리게 할 이 시대를 살아가는 모든 주부들을 위한 드라마가 될 것이다.
이처럼 사랑이 미움으로 무관심으로 변해가는 결혼생활에 경종을 울리며, 모든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되찾아 줄 <울랄라부부>는 이혼서류에 도장 찍은 부부가 영혼이 뒤바뀌며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이야기로 오늘 밤(1) 9 55KBS 2TV를 통해 첫 방송 된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