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News/TV

강예빈, 입은거야 벗은거야? 파격적 시스루 룩 선보여

by Rescue911K 2012. 10. 27.

 

UFC 옥타곤걸 데뷔를 앞두고 있는 강예빈이 파격적인 시스루 룩을 선보였다.

 

제이콘텐트리(대표 송필호) 방송부문 자회사인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대표 이지연)의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 시즌2'에서 활약 중인 강예빈은 이날 마치 속살이 전부 비치는 듯한 의상을 입고 스튜디오에 등장했다.

 

MC 이휘재는 "오늘 강예빈은 좀 무리수가 아닌가 싶다"며 놀라워했고, 강예빈은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자리에서 일어나 자신의 의상을 자랑했다.

 

시스루 룩 안의 원단이 살색이라 옷을 입지 않은 것처럼 착시를 일으켰고, 스타일 프로듀서로 참여한 천명훈은 "이렇게 입을 바에는 그냥 비치게 입지"라며 강예빈의 몸을 뚫어지게 쳐다봐 사람들의 질타를 받았다.

 

한편 토크 패널 조향기는 "예전 허안나가 비슷한 의상을 입었을 때랑 완전히 반응이 다르다"며 당시를 회상했고, 이휘재는 "허안나는 문신을 한 야쿠자 같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예빈의 놀라운 의상과 함께 양세형, 마르코, 천명훈, 박재민의 메이크 오버 실력도 볼 수 있는 '다이아몬드 걸 시즌2' 8회는 오늘(25) 11시에 QTV를 통해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을 통해 아내인 골프선수 안시현에게 "나가서 놀아라"라는 허락을 받았다는 마르코의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시즌1과 달리 시즌2에서 우승을 못하고 있는 마르코는 "우승을 못하니까 아내가 옛 감각을 찾으라며 나가서 놀라고 허락했다"고 밝혔다. 아내 안시현이 "집에만 있고 아기만 돌보니까 정신을 못 차리는 것 같다. 나가라"는 말을 했다고. 하지만 마르코는 "막상 나가니까 들어오라고 바로 전화하더라"라며 아쉬운 표정을 지어 사람들을 웃게 만들었다.

 

원석발굴 프로젝트 '다이아몬드 걸 시즌2'는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의 여인을 찾아 최고로 빛나는 다이아몬드로 탄생시키는 메이크오버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휘재와 붐이 MC를 맡고 홍석천, 홍록기, 양세형, 마르코, 박지우, 천명훈, 박재민 등이 스타일 프로듀서로 활약한다. 강예빈, 조향기, 박지윤, 이정빈 등은 섭외 과정부터 변신 과정을 지켜보고 조언과 함께 마지막 평가를 내리는 토크 패널로 함께 한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