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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식 상팔자' 엄지원, ‘리얼한 연기’ 매력적이네

by Rescue911K 2012. 11. 25.



배우 엄지원이 엄마에게 딸 유진 때문에 투정 부렸다.


JTBC 개국 1주년 특별기획 무자식 상팔자’ (극본 김수현 연출 정을영소영 (엄지원 분)이 초보 엄마의 속 마음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24일 방송된 무자식 상팔자’ 9회에서는 소영 (엄지원 분)이 엄마에게 할아버지 할머니가 유진을 안고 만지는 것에 대한 불만을 참지 못하고 이야기했다.

 

먼지까지 걱정하는 딸의 이야기를 듣던 엄마 (김해숙 분)는 너 바보야너 혼자 새끼 키워제발 유난 좀 떨지 말고 조용히 가만 있어할머니 눈치 체심 어떻할려고 그래시시콜콜 나서길 나서.”라고 언성을 높였다.

이어 너 바보 머저리 같아 ! 지금 니 입장이 어떤데 나서고 그래라고 면박을 줬다.

 

무엇보다 엄지원는 극중 자연스러운 연기와 리얼한 표정을 통해 소영의 모습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고 있는 상황이며 딸 유진을 노심초사 바라보는 초보엄마의 심리표현을 탁월하게  선보였다.

 

극중 소영에 완벽하게 빙의 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귀뜸이다.

 

실제 엄마지만 가족들에게 유진 엄마라고 존재를 밝힐 수 없는 소영의 모습이 애잔함을 느끼게 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엄지원 연기 리얼 자체”,”엄마의 마음이 느껴지는 심리 표현 탁월하네””엄지원 갈수록 청순미모 매력적이네라는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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