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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슈퍼스타K>의 중심이자 대중과 호흡하는 가수 이승철. ‘제7회 A-Awards’의 수상.

by Rescue911K 2012. 11. 25.



남성 패션 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2012년을 빛낸 최고의 블랙칼라 워커(Black Collar Worker)를 선정하는 ‘제7회 A-Awards(이하 ‘에이어워즈’)’의 수상자로 가수 이승철 등 6인을 선정하여 발표하였다.

한국 최고의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꼽히는 <슈퍼스타K>의 중심이자 대중의 감성을 건드리는 음악을 선보이는 가수 이승철이 Passion(열정) 부분에 선정됐다.

 

매년 히트곡을 만들어내는 이승철은올해도 잊었니와 아마추어를 발표하며 뮤지션으로 꾸준히 활동하며 열정을 보이고 있다특히 아마추어에 대해 “<슈퍼스타K 4> 참가자들을 위해 헌정한 곡 이었다가사가 마음에 들어 선택듣는 이가 공감할 수 있는 노래다.”고 전했다.

 

<슈퍼스타K 4>에 대한 악평에 대해 무엇이든 끝나고 나면 항상 그전 것이 더 좋았다고 하는게 사람 심리다작년도 훌륭했지만 이번 시즌이 훨씬 더 압도적이다.”라며 벌써 4년째인 프로그램에 대해 애착을 보였다.

 

특히 톱6에서 허니지가 탈락했을 때 분신과 같던 선글라스를 벗은 이승철은, “그땐 누가 봐도 정준영이 탈락해야 하는 상황이었다안 떨어져서 순간 충격이 있었다정준영에 대한 팬덤은 엄청나다역대 그런 존재감은 처음 본다그러나 요즘 얼굴 반반한 몇몇 가수들에 비하면 정준영은 진짜 노래 잘한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히기도 했다.

 

현재 해외활동중인 가수 싸이가 이승철을 롤모델로 꼽은 것에 대해, “싸이와 이틀에 한 번씩은 문자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세계적인 성공에 대해 흥분되고 대견하다” 며 여전한 친분을 보였다.

 

배우 차승원, 가수 지드래곤, MBC 무한도전 멤버들 등 최고의 셀러브리티들을 수상자로 선정하여 시상식을 진행해 온 ‘에이어워즈’는 지적이고 창조적인 전문직 남성을 의미하는 블랙 칼라 워커를 위한 상으로, 아우디 코리아와 남성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공동으로 제정해 매년 그 해 한국 최고의 남성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수상자는 경제 문화 패션 출판 등 각계 인사들의 추천을 받아 내부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세계적인 명성의 프레스티지 자동차 브랜드 ‘아우디 코리아’와 아레나옴므플러스가 공동 제정하는 제7회 에이어워즈 시상식은 12월 18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수상자들은 트로피와 함께 부상을 받게 되며 상금 전액은 함께 의견을 모아 블랙칼라 워커들을 위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에이어워즈 수상자들의 더 많은 화보인터뷰는 11 20일 발행하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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