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On News/TV

<무작정 패밀리>, ‘미수다’ 대표미녀 3인방과 겨울맞이 김장 도전!

by Rescue911K 2012. 11. 26.

 

27일 저녁 6시 방송될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2’ 8회에서는 한국을 사랑하는 ‘미수다’의 대표미녀 3인방 아비가일, 브로닌, 비앙카가 출연해 무작정 식구들과 함께 겨울맞이 김장 담그기를 체험한다.

 

엄마 최란의 진두지휘 아래 김장을 담그면서 노총각인 삼촌 지상렬과 첫째 장동민은 미녀들과의 러브라인을 꿈꾸었다. 장동민은 파라과이 미녀 아비가일에게 사심을 품고 평소 남다른 애정으로 대했던 둘째 정아를 찬밥 취급해 정아의 심기를 계속 건드렸다.

 

김장재료를 사기 위해 장을 보던 동민은 정아가 원하는 음식은 모조리 무시한 채 아비가일이 먹고 싶어하는 음식만 골라 담는 등 180도 달라진 행동으로 정아의 질투심을 자극했다.  결국 동민에게 홀대 받던 정아는 김장체험이 모두 끝난 후 속마음 인터뷰를 통해 동민에 대한 서운함을 토로하며 다음 주에 큰 복수를 다짐했다. 과연, 정아의 질투심까지 자극하며 아비가일에게 사심을 드러낸 동민은 그녀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 것인지 그 결과가 공개된다.

 

지상렬은 금발미녀 브로닌의 예쁜 외모와 밝은 성격에 반해 다정다감하게 챙겨주었고 브로닌 역시 상렬에게 호감을 보여 둘만의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형성됐다. 김장을 하던 도중 브로닌이 개인기로 선보인 즉석 김치송과 된장송이 식구들의 외면을 받을 때, 상렬만이 브로닌을 다독여주며 박수를 보내는 등 지극정성으로 그녀를 챙겼다는 후문이다.

 

한편 상렬의 매력을 묻는 막내 희철의 질문에 브로닌은 ‘튜닝을 안 한 자연미남’이라고 답해 촬영장을 발칵 뒤집었다. 하지만 쉴 새 없이 이어지는 브로닌의 수다에 지쳐가던 상렬은 ‘아내로서는 좀 힘들 것 같다’는 발언을 하게 되는데 노총각 지상렬과 브로닌의 핑크빛 러브라인은 이뤄질 것인가? 무작정 패밀리의 대표 노총각 지상렬과 장동민의 핑크빛 러브라인 결과는 11월 27일 저녁 6시 MBCevery1 ‘무작정 패밀리 시즌2’에서 모두 공개된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