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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Music

재즈보컬리스트 웅산의 <Tomorrow> 일본프로음악녹음상 우수상 수상

by Rescue911K 2012. 12. 14.

 

최근 한국의 유명 CF 삽입곡 ‘사랑가’를 통해 사랑 받고 있는 한국의 대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의 정규 6집 타이틀이자, 그녀의 자작곡인 ‘Tomorrow’가 일본의 권위 높은 ‘제19회 일본프로음악 녹음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고품격 음악성을 인정받아 화제이다.

 

지난해 발매된 <Tomorrow>는 전 세계인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아픔을 달래기 위하여 웅산이 직접 작사 작곡한 뜻 깊은 곡으로, 그녀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는 현대인들의 지친 심신에 위안을 주는 힐링 음악으로 주목 받아 왔다.

 

한편, 웅산은 최근까지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한국 재즈 위상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이어왔으며, 메이저 데뷔와 동시에 일본에서 발매한 앨범 세 장 모두 권위 있는 전문가들의 호평을 받으며 수상하는 위력을 발휘했다.

 

그녀의 5집 <Close your Eyes>는 한국인 최초로 스윙저널의 골드디스크를 수상했으며, <Once I Loved>는 일본 재즈 비평 ‘제5회 재즈오디오디스크대상’ 보컬 부문 금상 수상, 이번 <Tomorrow> 역시 ‘제19회 일본프로음악녹음상’ 우수상을 수상하며, 그 음악성을 높이 인정받고 있다.

 

일본 내에서도 이렇게 오래도록 매니아를 중심으로 음악성을 인정 받아온 한국 아티스트가 드물기에, 앞으로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을 향한 국내 팬들의 뜨거운 관심은 계속 될 전망이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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