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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백년의 유산 ‘유진’, 시월드 수난

by Rescue911K 2013. 1. 8.

 

MBC 주말특별기획드라마 ‘백년의 유산’ 시청률이 14.3%(AGB닐슨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며 순조로운 첫 출발을 알렸다. 전국 기준으로는 13.8% 시청률을 기록했다 

민채원(유진) 1 5일 첫 방송된 MBC 새 주말드라마 '백년의 유산'(극본 구현숙/연출 주성우) 1회에서 시어머니 방영자(박원숙)의 시집살이에 마음 고생을 했다.

주인공 민채원은 금룡푸드 상속자인 김철규(최원영)의 아내이자 3대째 이어오고 있는 '옛날국수' 집의 장손녀다.

그러나 대놓고 바람을 피우고 폭력을 휘두르는 마마보이 남편과 "너는 짧으면 3개월, 길면3년짜리"라는 시어머니 방영자 등 시댁 식구 때문에 상처를 입는다. 

방영자의 독한 시집살이를 견디지 못한 민채원은 결국 김철규와의 이혼을 선언했고, 방영자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 민채원을 정신병원에 가두며 무자비한 행동을 일삼았다.

 

한편, 고급스러운 청담동 며느리 룩을 대표적으로 보여준 유진의 패션이 첫 방송부터 화제다.

처갓집을 찾는 장면에서부터 시어머니에게 맞는 장면까지 단아한 룩에 포인트 되는 지브라 패턴의 백은 이태리 브랜드 FURLA(훌라)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도 독특한 짜임의 니트로 명성이 자자한 MISSONI(미쏘니) 스커트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패딩 아우터인 PEUTEREY(페트레이)까지 완벽한 룩을 선보이고 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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