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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억지스럽지 않게 딱 나이만큼 성숙한 그녀, 허가윤

by Rescue911K 2013. 2. 20.

패션매거진 아레나 옴므플러스에서 포미닛 허가윤의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최근 ‘2YOON’이라는 이름의 그룹으로 같은 포미닛의 멤버 전지윤과 함께 활동하는 허가윤은 2009년에 데뷔해 이제 어엿한 5년 차 가수다. 데뷔한지는5년 차이지만, 14살 때부터 트레이닝을 시작해 태생부터 ‘아이돌’이라는 꼬리표를 달았다.
 
‘어렸을 때부터 꿈이 가수였나?’ 라는 에디터의 질문에 ‘너무 어렸을 때부터 시작해서 노래는 이제 당연한 게 됐다. 노래 말고도 매력적인 일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새로운 걸 많이 해보고 싶다.’고 답하기도 했다.

 
파리에 갔다 와서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컨디션도 안 좋은 상황에서 가사를 받자마자 오른<인기가요>무대에서 가사 실수를 한 이후, 데뷔 이후 처음으로 울었다는 그녀는 악성 댓글보다 무대에서의 실수가 더 가슴 아팠다고 이야기한다.
 
‘Best’보다 ‘Only’가 되는 것이 목표이며, 여럿 중에 하나가 아니라 유일한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가수 허가윤의 더 많은 화보, 인터뷰는 2월20일 발행하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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