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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일샵 파리스' 박규리, ‘영하 20도’ 강추위 속 불타는 연기투혼

by Rescue911K 2013. 5. 16.

 

카라의 박규리가 네일샵 파리스 촬영현장에서 ‘영하 20도’ 강추위에 불타는 연기투혼을 펼쳤다.
 
15일 오전, 모바일 메신져 ‘라인(LINE)’의 카라 공식 계정에는 박규리의 드라마 미공개 사진 2장이 공개됐다. ‘강추위 속에도 불타는 리더 규리의 연기투혼!!’ 이라는 내용으로 올라온 이 사진은 영하의 날씨 속 드라마 촬영중인 박규리가 추위에 떨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배경은 박규리 주연의 드라마 ‘네일샵 파리스(연출 박수철, 극본 성민지)’의 촬영 현장으로, 당시 촬영시기였던 1월은 체감온도가 약 영하 20도까지 떨어질 정도로 강추위가 매서웠다. 하지만 긴 야외촬영 속에서도 박규리는 ‘핫팩’으로 입을 녹여가며 촬영에 임했고, 완벽하게 대사와 연기를 소화해내는 ‘연기투혼’을 펼쳐 스태프 들의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박규리의 이 같은 연기투혼은 지난 3일 방송 된 ‘네일샵 파리스’ 2화에 고스란히 담겼다. 당시 촬영된 씬은 연신 뿜어내는 입김과 꽁꽁 얼어 빨개진 얼굴에 당시의 강추위가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몸을 사리지 않는 박규리의 연기투혼에 ‘네일샵 파리스’는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웰메이드 드라마’로 불리며 차근차근히 인기를 모으고 있다.

/ Provides Photo by DSP미디어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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