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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김준수, 천명 OST 바보가슴에 애절함 증폭 반응 '폭발적'

by Rescue911K 2013. 6. 3.

 

JYJ 김준수(XIA)가 안방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3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천명:조선판 도망자 이야기(극본 최민기 윤수정 연출 이진서 전우성)’ 에서는 다인(송지효 분)이 원(이동욱 분)과의 엇갈린 인연에 슬퍼하며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다인은 편지를 통해 "저는 나으리께 입은 은혜를 더 갚지 못할 것 같습니다. 저를, 제 집안을 결코 용서치 마십시오"라며 원과의 연을 끊을 것임을 전했다.

이 가운데 가슴이 절절해지는 송지효의 눈물 연기와 더불어 김준수의 '바보 가슴'이 배경으로 흘러나와 감동을 증폭시켰다.

 

특히 '사랑해서 소중해서 감히 다가서지도 못할 바보 가슴'이라는 가사를 노래하는 김준수의 절제하면서도 애절한 목소리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깊숙이 파고들었다.

 

방송을 접한 시청자들은 “다인의 심경을 대변하는 듯 절절한 가사에 눈물이 또르르”, “김준수의 진솔한 보이스에 감성이 더 충만해지는 느낌이다”, “바보 가슴앓이를 시작한 원인커플 안쓰러워서 어쩌나”, 바보 가슴 몰입력 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가창력의 제왕답게 절절한 사랑이야기를 풍부한 감성으로 표현한 김준수의 천명 OST '바보가슴'은 쉽게 마음을 드러낼 수 없는 애달픈 연모의 감정을

담았다.

 

절반을 달려와 이번 주 제 2막을 시작한 ‘천명’의 두 주인공 이동욱 송지효의 비극적인 멜로가 점차 고조되면서 ‘바보 가슴’은 앞으로 이들의 애절함을 한껏 증폭시킬 예정.

 

/ Provides Photo by 플래닛구공오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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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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