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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 4일(오늘) 오픈 신곡 선샤인(SUNSHINE) 내용 중 ‘겉절이’ ?

by Rescue911K 2013. 6. 4.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 가사 중 ‘겉절이’ 라는 가사에 쓰이기 힘든 단어가 들려 화제다.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SUNSHINE)’의 가사 한 구절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이는 티저 등을 통해 앞서 공개된 노래 하이라이트 부분에 ‘겉절이’ 라는 가사가 반복적으로 등장하기 때문.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선샤인(SUNSHINE)’의 음원 발매 전부터 실제 ‘겉절이’라는 반복구가 들어가는 지에 대해 궁금증을 표시하고 있다. 하지만 이는 가사 중 ‘고! 제리 (Go! Jerry)’ 라는 후렴구가 빠르게 반복되면서 ‘겉절이’로 들리는 것으로, ‘제리’는 레인보우의 마음을 빼앗은 가상의 ‘그’를 나타내는 애칭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같은 ‘겉절이’ 해프닝은 3일 오후 온라인 음악사이트 ‘멜론’을 통해 공개된 ‘커밍순 인터뷰 – 레인보우편’을 통해 해결되었다. 레인보우의 지숙과 현영이 후렴구를 선 공개하자 재경이 ‘겉절이?’ 라며 장난스럽게 되물었고, 이를 ‘고! 제리(Go Jerry)’라고 바로 잡은 것. 여기서 그치지 않고 레인보우는 4일 이후 시작할 ‘SUNSHINE’ 활동에서 ‘고! 제리 (Go! Jerry)’ 부분의 포인트 안무를 ‘겉절이 춤’이라 이름 붙이는 등 유쾌하고 발랄하게 활동 준비에 한창이다.


발매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는 레인보우의 신곡 ‘선샤인(SUNSHINE)’은 여름을 겨냥한 시즌 송으로, 앞선 활동 곡 ‘텔미 텔미’의 사랑스러움을 이어가는 발랄하고 상큼한 매력이 담긴 곡이다. 특히 ‘텔미 텔미’는 활동이 마무리된 후에도 많은 초등학교에서 단체 안무 곡으로 거듭 사용되며 지속적으로 사랑 받는 가운데 ‘선샤인(Sunshine)’ 역시 어떤 사랑을 받을 지 공개 전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 Provides Photo by DSP미디어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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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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