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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News/TV

<상어> 김남길, 본격적 움직임 시작! 차가운 복수 시작된다!

by Rescue911K 2013. 6. 5.

 

KBS 2TV 월화드라마 <상어(극본 김지우, 연출 박찬홍, 차영훈, 제작 에넥스텔레콤)>가 오늘밤 방송되는 4회에서 본격적 복수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3일 방송된 드라마 <상어>의 3회에서는 교통사고 후 12년 만에 복수의 화신이 되어 돌아온 한이수(김남길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조해우(손예진 분)와 오준영(하석진 분)의 결혼식 날 돌아와 그 모습을 드러내며 복수의 마음을 다잡은 한이수는 이내 과거 자신의 아버지에게 뺑소니범 누명을 씌웠던 비리 경찰을 찾아내어 그에게 첫 번째 복수의 칼날을 겨눴다.
 
드라마 <상어>의 4회에서는 한이수의 복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서서히 조해우의 주변에 사건이 일어날 예정. 그녀를 중심으로 일어나는 의문의 사건들과 그 실마리를 찾아가는 검사 조해우, 그녀의 조력자 변방진(박원상 분)의 모습이 그려지며 두 번째 복수의 대상이 누가 될 지 극전 전개가 빨라졌다.
 
3회의 방송이 끝난 후에도 누리꾼들 사이에서 두 번째 복수의 대상이 누구일 것인가에 대한 논쟁으로 드라마 관련 게시판이 뜨거워지기도 했다. 또한 김남길의 움직임을 돕고 있는 조력자에 대한 논의도 활발하다. 방송이 끝남과 동시에 각 회의 사건 정리 파일이 올라오며 시청자들이 사건에 대한 정리와 추리를 해나가고 있는 것.
 
매 회 사건의 전개가 진행될수록 퍼즐을 맞추는 것처럼 그 실마리들이 맞춰져 많은 시청자들의 열광하고 있다.

 

/ Provides Photo by 에넥스텔레콤 Press Release
/ MediaPaper.KR
mediapaper@ymail.com  Sejin Oh
/ The News Article was written by receiving a Press Rel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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